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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공청회 개최

삶의 가치와 문화의 꿈을 실현하는 과학기술중심도시 도약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삶의 가치와 문화의 꿈을 실현하는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에 대하여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6월 1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는 민선6기 시정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람(Talent)과 기술(Technology) 중심의 발전 전략인 ‘TNT2030 플랜’의 핵심 동력원으로써 부산이 과학기술 중심의 첨단형 미래도시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TNT 2030 플랜 추진 전략」발표,「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전문가의 패널토론 그리고 시민들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황지호 박사(KISTEP), 홍성민 박사(STEPI), 정은미 박사(산업연구원) 등 정부 정책 전문가들과 이철호 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좌장), 김병태 박사(대구경북연구원), 이영희(경기과학기술진흥원), 최윤찬 박사(BDI) 등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부산은 1960년대 이후 경공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국내 제조업의 30%가 집적해있을 정도로 고도성장을 해왔으나, 1970년대부터 산업구조 개편이 더뎌지면서 점차 성장세가 둔화되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과학기술」중심의 도시 변혁이며, 이번 발표에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부산의 현황과 대내외 환경변화 그리고 해외 혁신도시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였다.

「과학기술중심도시」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혁신조직들이 창출한 과학기술이 생산과정에 능동적으로 활용돼 지식생태계와 도시 생태계의 선순환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를 일컫는다.

과학기술중심도시 부산의 비전은 삶의 가치와 문화의 꿈을 실현하는 도시로 구체적으로 2030년에는 세계 30위의 글로벌 과학기술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R&D투자의 전략적 확대, 창의인재 유치 및 양성, R&D인프라 고도화 그리고 부산형 혁신 플랫폼 구축을 4대 전략으로 제시했고 13개의 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이번 발표에서 부산의 2030년 미래모습은 과학기술과 시민이 공감하고 과학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며, 과학기술과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에 관심을 가진 시민은 당일 현장에서 질의를 할 수 있고 이와 별도로 서면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홈페이지(www.bstc.or.kr)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홈페이지(www.bisrep.re.kr)에서도 온라인으로 의견 접수를 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반영해 ‘과학기술중심도시 비전과 전략’을 수정·보완하고, 이를 부산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