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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만디버스가 새롭게 시작합니다! 만디버스 민간사업자 협약체결

7월부터 바다경관와 산복도로 도시경관을 동시 감상토록 운행코스를 업그레이드 한 만디버스가 영도와 송도, 산복도로를 연계하여 순환형으로 운행


(교통문화신문) 오는 13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만디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만디버스 민간사업자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부산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만디버스 민간사업자 공모 선정 후 향후 민간사업자 운행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후 이에 따라 체결하는 것이다.

만디버스 운행노선은 부산시가 시범 운영했던 산복도로 투어코스에 영도대교, 흰여울 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송도 구름산책로를 추가하여 산복도로의 역사와 이야기를 보고 듣고 부산특유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같이 감상하면서 재생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만디버스 코스는 부산시티투어와 연계가 가능하며, 세계 어디서 없는 부산 특유의 바다경관과 산과 어우러진 산복도로 도시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또한, 이 코스는 산복도로에서 바닷가 경관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뷰 포인트가 우수한 영도방향으로 출발한다.

버스운행은 30분 간격으로 1일 19회 운영하는 순환형 코스이며, 시범운행 1일 8회 대비 2배 이상 운행 횟수가 증가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마을해설사가 동승하는 테마형 버스는 체험으로 인한 대기시간 중의 산복도로 불법정차로 인한 민원과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스마트 앱 구축과 지역민의 연계 해설로 대체하고, 자치구별로 해설사가 동승하여 산복도로 이야기를 담아내는 테마형 투어버스가 현재 운행 중에 있다.

또한, 해설사 미탑승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마을해설사 인력 풀을 구축하여 거점시설 방문시나 사전 예약 시 즉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점시설 인근에 상시 해설사를 배치한다.

거점시설 안내표시도 꼼꼼히 챙겨 방문객의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기반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버스 운행대수는 심사위원회에서 (주)태영버스 선정시 제시한 4대로 운영하되, 1년 운행 후 연간 수익발생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증차할 예정이다.

요금은 성인 기준 10,000원이며, 청소년, 단체 탑승 등 다양한 할인 요금 등이 적용되며, 특히 지역민 탑승시 50%의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도모 차원에서 수익금의 10%를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매분기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 협의회를 개최하여 거점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와 만디버스 운영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

(주)태영버스의 만디버스 운행은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7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만디버스가 본격적으로 민간차원에서 운영됨에 따라 국내외의 많은 방문객이 부산을 찾는 계기가 마련되어 도시재생 모델도시로서의 부산의 입지가 더욱 확고히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