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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 도약을 위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착공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정부 대선 지역공약사업인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브센터’는 사상구 낙동대로 815번길(감전동) 시유지 1만2천674m2에 지상 6층, 전체면적 2만477㎡ 규모로 국비와 시비 417억 원을 투입해 2016년 6월 착공해 2017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유지와 현금 등 총 사업비의 50%에 해당하는 208억6천만 원을 부담한다.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에 신발공장, 기술지원 등 복합지원을 위한 도심형 신발산업 신모델 구축으로 완제품, 부품소재, 디자인, 유통 등 신발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신발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하며, 신발기업 50개사와 기술지원센터 등 복합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아 ‘원스톱 신발산업 스트림’을 구축해 신발산업 역량강화의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또한 디자인, 원부자재, 완제품 제조, 판매, 기술지원의 원스탑 산업 스트림 구축으로 신발신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년층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허브센터에 50개 기업유치로 완제품 신발공장 20%, 부품소재 관련 공장 50%, 디자인 및 유통 등 30%로 구성, 허브센터 전체를 하나의 공장과 같은 시스템화 구축을 통해 전체 입주기업이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허브센터의 주요기능과 역할을 살펴보면, 첫째, 고용유발효과가 높은 신발산업(고용유발계수 12.89명)을 집적화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해 주고, 출퇴근의 편리한 접근성과 깨끗한 신발제조환경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도심 유휴인력의 고용흡수를 쉽게 할 뿐 아니라 ‘허브센터’ 인근 상권 활성화와 환경개선으로 고용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자 한다.

둘째, 원스탑 신발산업 스트림 구축 및 첨단산업형 복합지원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입주 신발기업의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신발제조·부품 등 자동화 시범사업장 유치 등으로 입주기업의 경쟁력 확보, 생산능력 확대, 신발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한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제공하는 융합센터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셋째, loT 등 융합기반을 토대로 역외기업 및 기업연구소 유치·협력으로 지역신발제조기업의 융합기술 확보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마련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역량 확보 등 미래시장 선도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넷째, 지역의 축제인 사상구 강변축제(신발테마 축제)와 함께 신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상스마트시티사업과 같이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신발테마공원’ 조성으로 전통산업인 신발제조에 문화예술과 고객(시민)의 감성이 결합된 산업의 새로운 융합비즈니스모델 가치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부산의 신발기업뿐 아니라 역외 신발기업 유치지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입주기업 모집 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가 신발산업의 재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