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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열정과 도전의 은빛 레이스 ‘투르 드 코리아 2016’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제8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과 함께 열려


(교통문화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대한자전거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국제 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6’가 6월 5일 부산에서 열정과 도전의 은빛 레이스를 시작한다.

부산을 시작으로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국 7개의 거점도시(부산, 구미, 군산, 대전, 아산, 충주, 서울)를 거치며 총 1,260km를 달리게 된다.

엘리트 선수 15개국 20개팀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5일 오전 9시 30분 요트경기장을 출발, APEC나루공원을 거쳐 안락 SK아파트 버스정거장까지 5.5km구간 퍼레이드 후 → 미남교차로 → 제2만덕터널 → 덕천교차로 → 구포대교 교차로 → 김해교 북단 사거리에 이르는 17.9km의 부산 구간을 경주하게 된다.

부산은 ‘투르 드 코리아 2016’ 개막도시로서, 앞으로 8일간 펼쳐질 대장정의 서막을 열게 되는 개막식은 6월 5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요트경기장에서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제8회 부산시민 자전거축전’과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을 비롯해 투르 드 코리아 선수단 및 운영진 490여 명, 자전거축전 참가단 600명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프레젠테이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후 투르 드 코리아 2016 선수단이 8일간 펼쳐질 대장정의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나면 자전거축전 참가단 600명이 그 뒤를 이어 요트경기장에서 미남교차로를 거쳐 아시아드주경기장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UCI(국제사이클연맹) Asia Tour 2.1등급으로 진행되는 ‘투르 드 코리아 2016’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거점 지자체가 하나가 돼 국민 참여형 행사로 준비하는 국제적인 대회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자전거 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산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대회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대표 스포츠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투르 드 코리아 2016’의 개막도시로서 아름다운 부산의 자연경관, 문화, 관광지가 연결된 코스를 질주하는 장관의 다양한 미디어 노출로 지역 관광 광고효과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도로사이클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건강한 자전거 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도로사이클대회 특성상 경주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일시적인 교통통제가 불가피하게 이뤄질 예정이므로 각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로 2007년부터 시작된 투르 드 코리아 대회에 부산은 2007년 제1회 폐막도시로서, 2008년과 2015년에는 개막도시로서 투르 드 코리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