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조금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24.5℃
  • 구름많음서울 27.0℃
  • 흐림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30.2℃
  • 구름많음울산 27.0℃
  • 흐림광주 27.1℃
  • 흐림부산 23.9℃
  • 흐림고창 24.7℃
  • 흐림제주 26.8℃
  • 맑음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7.9℃
  • 구름많음금산 26.2℃
  • 흐림강진군 28.0℃
  • 구름많음경주시 31.8℃
  • 흐림거제 23.9℃
기상청 제공

울산.경북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동 12.12%, 경북 9.0%, 전국 5.08% 상승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257,116필지)를 5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12.12%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경상북도청 이전과 신도시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풍천면은 24.4%, 인근 풍산읍은 17.0%로 지난해에 이어 높은 지가 상승률을 형성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중앙선 복선화사업(안동역사 착공)으로 도로와 철도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 송현동과 노하동은 주택지 및 상권이 형성되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최근 지가 상승지역으로는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좋은 남선면과 임하면이 있으며, 농경지역의 귀농인구 유입과 전원주택지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예안면, 임동면, 와룡면 등이 있다.

앞으로도 도시지역은 중대형아파트, 대형할인점 입점 등 생활편익시설의 확충으로 지가상승이 예상되며,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 지역인 도산면 일대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남문동 145-3번지(대구은행 안동지점)로 1㎡당 6,055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임하면 노산리 산262번지(석동마을회관 동측 자연림)로 1㎡당 170원으로 나타났다.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와 일사편리 경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온나라 부동산 통합포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읍.면.동)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6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안동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담당(☎ 840-5070, 6367, 6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6.24.(월) 11:00,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는데 미흡하여 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받았습니다.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을 대변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고전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선 참패의 결과 190여 석의 거대 야당과 108석의 소수 여당 구도가 확정되면서부터 엄혹한 정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무소불위로 군림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재명 친위부대가 대거 국회에 입성한 뒤 친명 강경파들이 장악하여 나홀로 폭주, 의회 독재 파티에 흠뻑 취해 있습니다. 민주당은 애초부터 원 구성과 관련한 여·야 간의 대화와 협치, 국회 정상화에는 관심도 없었으며 협상하는 척 쇼만 반복해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갖고 여·야간 협치를 위해 수십 차례 거듭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