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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산시, 다대포항 바다환경 정화활동 실시!-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사하구 다대포항 일원에서 사하구청, 부산해양경비안전서(다대안전센타), 부산수협, 다대어촌계, 부산도시가스,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잠수센터 등 일반인 및 학생 스쿠버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다대포항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부산 바다를 가꾸고 해양환경의 보전·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사하구 다대포항 해역에서 무단 투기된 각종 폐어구·폐로프, 비닐봉지·빈병 등을 수거·처리해 부산의 대표적인 레저·관광의 복합어항으로 변신하는 다대포항 일원의 해양생물 보호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이다

다대포항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낙조분수 및 몰운대가 있어 부산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방문 후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거나, 다대포항을 항해하는 선박에서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등 오랫동안 오염물이 침적돼 왔으나 지금까지 수중 정화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전문다이버, 부산잠수센터, 사진동우회, 도시가스 해양대학교 학생, 및 공무원, 부산수협, 다대포 어촌계 등이 참여하고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양환경관리선(부산503호)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많은 시민들이 해안가를 방문 후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밑에 침적돼 있어 일반인들이 수거하기에 위험하고 수거에도 용이하지 않아 매년 ‘바다의 날’을 통하여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바다는 살아있는 생물체인 만큼 시민들도 바다사랑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