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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폭염대비 17개 시·군 ‘119 폭염구급대’ 조기 운영

온열환자 응급처치 및 예방을 위한 자연재난 선제적 대응


(교통문화신문) 경남도 소방본부는 온실가스 배출 등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해마다 폭염피해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환자를 응급 처치할 수 있는 ‘119 폭염구급대’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17개 시.군 106개대로 조기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에 경남에서 폭염피해 환자가 45명(전국 465명)으로 ’14년 37명(전국239명) 대비 22% 가까이 증가 하였으며, 최근 5년간 6명(전국 47명)의 사망환자가 발생하는 등 이상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경남도내 18개 전 소방서에서는 구급대원 636명을 대상으로 열경련,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손상 환자발생을 대비하여 특별구급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19 폭염구급대’ 106대 구급차량의 냉방장치 및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등 9종 5,300점의 폭염대응 구급장비를 탑재하여 상시 출동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도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폭염으로부터 노약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역별 경로당, 마을회관 등 도내 약 5,500여 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여 냉방비 지원, 기초 구급함 등을 비치.운영하고, 취약계층 선풍기 등 냉방용품 지원, 보도매체·마을방송 및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 등을 실시하여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에도 105대의 폭염구급차를 운영해 온열환자 45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하였으며, 온열환자가 발생하여 119로 신고하게 되면 신고 시부터 구급 지도 의사에게 응급처치 및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폭염이 한창인 오후 2~4시 사이에는 농사나 야외근무, 체육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할 경우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를 하고, 발열·발한·현기증·구토·무기력증 등의 온열 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서늘한 곳으로 이동조치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