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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김선교의원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 관련 기자회견

 

국회의원 김선교, 현안 관련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경기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오늘 회견은 저를 걱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가 저에게 정치적위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
많이 들어보셨죠?
영국의 대정치인 윈스턴 처칠의 말입니다.

 

특검의 폭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동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3가지 정도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야 지금의 상황이 이해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 제 신념과 결실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평생을 같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안정적 공직생활을 마다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 발전에 뛰어든지도 20여년이 되어 갑니다.
오로지 제 고향 양평 발전을 바라고, 군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는 일념이 빛을 봤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에서 젤 유명한 기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각 안 나시죠?
서울특별시 인근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교통오지, 대기업 1개 없는 농촌지역입니다.
제 군수시절 양평군 슬로건이 ‘물 맑은 양평’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원생활은 양평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슬로건입니다.
저는 양평군 인구를 군수재임 중 30% 정도 증가 시켰습니다.
대규모 택지개발을 한 대도시 아니고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사람이 경쟁력이고 자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원주택을 비롯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대한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독려한 결과 일 겁니다. 하지만, 말도 많았습니다.
특정인을 도와주기 위해서, 사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 아니냐?
만약 그랬다면 오늘 이 자리에 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둘째, 우리나라의 망국병 좌파의 선동정치를 알아야 합니다.
첫 고발이 있었던 2021년 10월이면 4년 전입니다.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중요한 시기입니다.
좌파들은 없는 죄도 만들어내는 창발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를 선동적으로 이끌어 자신들이 미는 후보를 당선시킵니다.
공흥지구 고발은 4년 전 정략적 음해로부터 시작합니다.
아직도,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제가 범죄자 같습니다. 생업에 바쁜 국민을 속이는 비열한 짓입니다.
이미 수사가 종결 되어 불송치 된 사안에 대해 재탕 삼탕하는 이유가 뭘까?
바로 좌파의 선동정치, 정적에 대한 악마화 때문입니다.

 

셋째, 누가 하고 있나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 민생경제연구소장 안진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연대 김한메,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의원 여현정, 최영보,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 최재관, 이들이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무모해 보이는 이 일에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삼인성시호’ 아시죠?
3명이 거짓을 말하면 거리에 호랑이도 나왔다는 거짓말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진실이 있는데, 저런 허무맹랑한 말을 믿을까 간과하다가 곤경에 처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진실이 있고, 이미 사법기관과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동균 양평군수 재임 기간에 경기도 감사를 실시했지만, 잘못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양평지역은 그럼 그렇지하고 수긍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 국민과 양평에서도 생업에 바쁜 군민들은 지엽적으로 들리는 음해에 저를 오해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진실과 투쟁하는 모든 이의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김어준, 안진걸, 여현정, 최영보, 최재관, 김한메 같은 금권으로 무장한 ‘삼인성시호’를 자행하는 무리에는 자비 없는 응징이 필요합니다.
그 길이 멀고 힘들더라도 헤쳐나가겠습니다.
김어준, 안진걸, 여현정, 최영보, 최재관, 김한메를 정보통신망법 제70조 및 무고죄로 고소했습니다.
정보통신망법 70조는 사실 또는 허위의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퍼뜨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엄벌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법 앞에 책임을 지도록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실을 알리기 위해 상기인들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허위와 비방에 대하여>
최근 상기 인사들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문제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핑계로, 저에 대해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사실을 끊임없이 퍼뜨리고 있습니다.김어준 씨, 여현정 양평군의원, 안진걸 씨 등은 방송과 SNS를 통해 “김선교가 종점 변경의 몸통이다”, “김건희 일가에 특혜를 줬다”, “양평 개발비리의 주범이다”라는 식의 거짓 선동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저를 정치적으로 매도하고 지역사회에서 쌓아온 명예를 무너뜨려 선거에 이기겠다는 의도적이고 정략적인 음해공격입니다.
<이미 밝혀진 진실>
저를 겨냥한 이러한 의혹들은 결코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21년부터 수년간 여러 차례 고발이 있었고, 경찰 등 국가기관이 철저히 수사했습니다.
그 결과는 명확합니다.
지금까지 ‘무혐의’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2021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진행된 경기도 감사에서도 저에 대한 어떠한 비리나 위법 사항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이미 수사기관과 감사기관이 공식적으로 저의 결백을 확인한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세력은 이를 무시한 채 똑같은 허위사실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음해와 법적 대응>
이제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저에 대한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비방은 단순한 비판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략적 음해이며 선거 개입을 목적으로 하는 의도적 왜곡입니다.
저의 정치적 생명을 끊고, 양평군민과 국민 앞에 쌓아온 신뢰를 짓밟으려는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행위입니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사실 또는 허위의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퍼뜨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엄벌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저는 이 법에 따라 관련자들을 정식으로 고소했습니다.
법 앞에 책임을 지도록 끝까지 추적하고 단죄할 것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다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여주·양평 주민 여러분.저 김선교는 꿈이 있습니다.
제 두아들과 손자에게 부끄럼 없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와 양평에 비전을 제시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공직자로서 단 한 번도 사적인 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한 적이 없으며, 오직 지역 발전과 주민의 염원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허위와 왜곡으로 저를 흔들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저는 결코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저의 결백은 이미 수사와 감사 결과로 입증되었습니다.앞으로도 근거 없는 모함과 정략적 음해에 단호히 맞서고, 억울함을 넘어 오직 국민과 지역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저를 향한 거짓은 결국 무너질 것이고,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입니다.저는 끝까지 싸워 반드시 진실을 지켜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17일여주·양평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김선교의원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 관련 기자회견
국회의원 김선교, 현안 관련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경기도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오늘 회견은 저를 걱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양평공흥지구, 양평고속도로 수사가 저에게 정치적위기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 많이 들어보셨죠? 영국의 대정치인 윈스턴 처칠의 말입니다. 특검의 폭압적이고 반법치주의적 행동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3가지 정도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야 지금의 상황이 이해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첫째, 제 신념과 결실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평생을 같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안정적 공직생활을 마다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 발전에 뛰어든지도 20여년이 되어 갑니다. 오로지 제 고향 양평 발전을 바라고, 군민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는 일념이 빛을 봤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에서 젤 유명한 기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생각 안 나시죠? 서울특별시 인근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지만, 교통오지, 대기업 1개 없는 농촌지역입니다. 제 군수시절 양평군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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