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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한중 양국 진출 기업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 접견

 

 

禹의장 "한중 양국 진출 기업 애로사항 해결 공감대 마련"

17일(수)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 접견
우원식 의장 "공급망 안정과 통상분야 리스크 대응 중요성 한층 커"
손경식 회장 "우 의장 방중 등 양국 관계 개선…경총도 경제협력 강화"
장후이 행장 "양국 경제계의 목소리 반영해 한중 경제협력에 기여"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수)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을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수)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수)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을 접견했다. 한중경영자회의는 양국 경제협력 강화·경영환경 개선 및 정책건의 등을 수행하는 한중 기업인들의 민간 교류협력 회의체로, 한국 측 의장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중국 측 의장은 장후이 중국은행 행장이다.

 

우 의장은 "2023년 손경식 경총 회장이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한중경영자회의'를 신설했고, 작년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중국 기업인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제2차 회의를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국제 공급망 안정과 통상분야 리스크 대응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상호 공감대를 마련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작년 2월과 올해 9월 두 차례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특히 이번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때는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리한 문건을 전달한 바 있고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한국 국회의장으로서 오늘 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잘 듣고, 미래산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수)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수) 오후 국회 접견실에서 한중경영자회의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손경식 회장은 "전승절 계기 우 의장의 공식 방문 등 양국간 고위급 협력 기반이 마련되고 한중 관계 개선의 흐름이 뚜렷한데, 경총도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후이 행장은 "최근 양국 고위급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처럼 양국 경제계의 목소리를 잘 듣고 협력을 심화하여 한중 경제협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손경식 회장, 장후이 행장,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장샤오위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 상근부회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거웨이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 특임부회장, 류융하오 신희망그룹 회장 등 중국 기업인 16인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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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 대조기‘연안사고 위험주의보’발령에도 해루질객 통제 없어 - 영흥도 꽃섬 갯벌 '18년, '23년 사망사고에도 안전시설 설치 전무 - 70분 뒤 사고 보고받은 해경청장, 대통령실보다 늦게 인지 “연안위험 안전 해태 심각, 해경 구조체계 전면 재점검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흥도 순직 사건 상황별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故이재석 경사 사고 발생 전후 해경의 부실한 연안안전 관리와 구조 대응 체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순직사고 발생 일주일 전인 9월 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순찰 및 긴급출동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은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차가 연중 최대로 커지고 흐름도 매우 빨라져 연안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해경은 위험주의보 발령에도 사고가 발생한 내리 갯벌 지역은 사고 전날부터 당일까지 해경의 야간 순찰은 없었으며, 지자체와 협약한 드론업체가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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