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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남인순의원 (더불어민주당 )은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찾기” 공개세미나 개최

국회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과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사장 백도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은 6월 4일(목) 14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돌봄사회 실현을 위한 토론회2 –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 찾기”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돌봄사회 실현을 위한 토론회 2”
-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찾기” 공개세미나 개최  
6.4(화),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국회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송파구병)과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사장 백도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은 6월 4일(목) 14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돌봄사회 실현을 위한 토론회2 –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 찾기”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2일 개최된 “돌봄민주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은?”의 후속 세미나로 돌봄 민주사회 실현을 위한 4개 분야(국가의 책임, 지역사회통합돌봄, 돌봄거버넌스, 노조의 역할)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장숙랑 교수(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는 발제문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은 돌봄 서비스의 권력 관계가 전문가·전문기관이 중심이 아니라 환자(당사자)와 가족으로 이동, 상호  동등한 관계로 전환, 다학제의 중요성이 강조 등의 특징을 가진다’고 언급하고, ‘24시간 콜상담, 케어플랜 수립, 팀·다학제적 접근, 전환기 의료와 일차의료, 생애말기 돌봄까지의 케어코디네이션’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돌봄민주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의 역할에 대해 안현미는 ‘돌봄기본법의 제정, 돌봄노동의 가치 산정 등을 위한 실행 기구 마련’, 김송이는 ‘돌봄 수혜자-공급자를 넘는 모든 시민의 돌봄 관련 공적 의사결정과정 참여, 지역·생활공동체 기반 돌봄 정치’를 강조한다. 윤정향은 발제에서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로 ‘돌봄노동 윤리를 노조의 운동철학과 윤리로 수용하고, 돌봄노동자 이해 대변 기획 확대와 조직화, 성 평등 교섭 및 단체협약의 실효성 제고, 사회적 직무급 도입, 돌봄노동자를 위한 유연근무제 검토와 불이익금지의 제도화’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자 4명은 모두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의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원에는 약 17명의 보건복지분야 현장 활동가, 연구진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연계형 돌봄민주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공론화를 위한 노력하고 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돌봄민주 사회 실현을 위한 대안 제시를 위한 돌봄아카데미 등 공론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사장 백도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은 
  o 2008년 3월 24일에 설립, 보건의료ㆍ복지 분야의 “더 좋은 돌봄, 지속가능한 돌봄 노동”을 위한 정책 개발, 노동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단체
  

  ※ 붙임 – 토론회 포스터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 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공정거래 질서 정착 및 신속한 권리구제 도모하고, 부당특약 설정 유인 감소해 법 위반행위 예방 가능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원사업자가 하도급 거래에서 부당한 특약을 설정하는 경우 이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 현행법에서는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내용의 부당 특약 설정을 금지하고 있으나, 수급사업자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그 무효를 확인받기까지 계약에 따른 책임을 부담해야 등 권리 보호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 반면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민간 발주자와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유관 법안에서는 건설공사계약 시 부당한 특약이나 조건을 정하지 못하게 하고, 부당한 특약 등은 무효로 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개정안에서는 하도급거래 계약에서의 부당한 특약은 그에 해당하는 부분에 한정하여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조항을 신설했다.  김상훈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정착 및 수급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