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상식> 이원욱, 김종민 의원은 22일(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정신을 토대로 민주당의 혁신을 이뤄낼 것을 천명했다.
<원칙과상식>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본은 광주정신으로부터 시작되며, 민주당의 진정한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지도자로서 보여준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 즉 김대중 정신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원욱 의원과 김종민 의원은 각각 국립5.18민주묘지 방명록에 ‘5·18 민주 열사의 정신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신으로 승화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광주에서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제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작성하며, 광주 일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는 <원칙과상식>과 뜻을 같이하는 광주시민 100여명이 동참했다.
<원칙과상식>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시의회를 방문하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의 차담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강 시장은 당의 다양성 펼쳐질 수 있는 민주정당 이어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광주 일정을 마감했다. 강기정 시장은 당의 포용성을 강조하고, ‘당이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민주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원칙과상식>은 광주정신이 담긴 정치 실천으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분열과 증오의 정치가 만연한 한국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투신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칙과상식>은 지난 19일(일) 민심소통 첫 번째 간담회로 청년과의 소통을 추진한 것에 이어 오는 26일(일) 민심소통 두 번째로 청년 기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간담회로는 28일(화) 이화여대 조기숙 교수와 경희대 채진원 교수와 함께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된다’를 주제로 민심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