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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조명희 의원 국민의힘 ( 원내부대표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 현장 · 팩트 기반의 필수 · 지역의료 문제 해결책 제시 !”

 

 

                                                                                                   

 

“ 조명희 의원 , 현장 · 팩트 기반의 필수 · 지역의료 문제 해결책 제시 !”

 

필수 · 지역의료 수가 상향과 및 지방 거점 국립대학 의대정원 확대

조명희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주요 내용 요약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 원내부대표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은 “ 의대 증원 , 필수의료 문제 해법은 ?” 을 주제로 열린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23.11.02) 에출연해 기본적으로는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공감 ” 하면서도 전국 41 개 의대 본과 재학생 811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 필수의료 ’ 확충과 ‘ 지역의료 ’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필수의료 · 지역의료 수가 상향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 함을 점을 강조했다 . 나아가 , 현장과 팩트 기반 분석을 통해 수도권 의료시설 규제의 필요성 , 지방 거점 국립대학 중심의 의대 정원 확대 , 시니어 (Senior) 닥터제 운영과 정주여건 확보 등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

 

< 주요 키워드 > ( 필수 · 지역의료 , 수가 상향 , 수도권 규제 , 지방 거점 국립 대학 , 시니어 닥터제 )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2023년 11월 02일 밤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70분 간 “의대 증원, 필수의료 문제 해법은?”을 주제로 열린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출연했다. 

 

본 방송에서 조명희 의원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의료정책연구원과 주관으로 진행한 ‘필수의료 등 의료 현안 관련 전국 41개 의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6,6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이 신설”되고 있다는 점과“‘전문의 취득 후 선호 근무지역’으로 지방 의대를 포함한 전국 의대생 60%가량이 수도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며, 의료 서비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지적했다.  

 

우선, 조명희 의원은 “우리나라 의사 수가 부족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지역별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 수준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상세히 살펴보는 정확한 연구가 없다”며, “1년에 3,839개의 병원이 폐업”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당연한 전제로 논의되고 있는 “의사 수 부족에 대한 근거가 미약”하고, 부족과 과잉 문제를 막연하게 결론 내리기 이전에 “정부의 의료 정책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명희 의원은 “필수진료와 의사인력 불균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서울에 원정 진료를 가는 인원이 1년에 200만 명이 넘는다”며, 이에 대한 주요한 해결책으로 “지역 의료 수가 가산”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1년에 5조 원 가량의 진료비”가 투입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향후 수도권에 6,600개 병상의 대학병원이 신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지방의 필수의료체계는 회생 불가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며, 선제적으로 “지역 의료 수가 가산, 시니어(Senior) 닥터들의 정주 여건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명희 의원은 “지역 산부인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필수 의료 수가 상향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2022년 국정감사를 통해 필수의료 수가 상향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수가를 결정하는“25명의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 중 현장 의료 전문가가 6명 밖에 없고, 나머지 19명이 전부 비전문가(환경 단체, 민노총)”임을 지적하며 현장과 동떨어진 수가 정책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개편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맘카페의 조리 돌림, 응급실 뺑뺑이 등 현장의 문제를 언급하며 “필수 의료 분야에서 진료하는 의료진에 대한 법적인 보호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현행 시스템”의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조명희 의원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 방안”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수도권에는 넘쳐나는 필수 의료들이 정작 지방에서는 사각지대가 심하다”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권역별 책임의료기관인 지방 거점 국립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해, 각 국립대의 분원 및 지소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의료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주요한 대안으로 제시했다. 

 

나아가, 최근 논의되고 있는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서는 “2년 전 남원회(남원지역출신공직자모임)를 중심으로 공공의대 설립 추진 과정에서 이뤄진 부정한 개입 의혹”과 “자기 지역에 국립대학이 있는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민·지역·직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님비(NIMBY)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수요-공급 분석을 근거로 한 과학적인 접근 아래 여야 의료 관련 TF가 “지역의료·필수의료 수가 상향을 비롯한 여러 가지 혁신 방안을 놓고 오직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명희 의원은 “실제로 대구의 경우, 인구가 100만 명이 넘지만 50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시설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필수의료 분야와 지역의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수가 인상이 절실”하고,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의대정원 확대 뿐만 아니라, 낙수효과 등을 고려해 형사 처벌, CCTV 설치 등과 같은 제도가 신중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 21대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ㆍ청년 지원법안 추진 - 기자회견 앞서 ‘여의도 아동권리지킴이’ 인증 및 현판 전달식 - 서영석 의원, “가족돌봄은 곧 민생 문제, 국회 내 초당적 협력 절실”“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법과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 서영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은 20일(화) 국회 소통관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가족돌봄아동ㆍ청소년ㆍ청년 지원법(이하 가족돌봄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초록우산재단의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가족돌봄 당사자인 김은서, 옥부희 아동이 함께 했다. 제21대 국회에 이어 지난 7월 31일 제22대 국회에서도 처음으로 가족돌봄지원법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은 “가족을 돌보느라 벼랑 끝에 내몰린 아동ㆍ청소년ㆍ청년을 위한 가족돌봄지원법 제정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누구보다 마음껏 뛰놀고 꿈을 펼쳐갈 시기에 이들이 겪게 될 삶의 비애는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간병살인과 같은 비극이 여전히 계속되지만 국가의 법과 제도는 여전히 가족돌봄 당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