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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 이은주 의원(정의당)도 대유위니아 가전3사 노동자 대표,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면담

 

                                                                                                                     


대유위니아 가전3사 노동자 대표,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 위원장 면담


- 박정 위원장 “체불임금 해소 과정 국회가 직접 챙기겠다”
- 이은주 의원 “환경노동위 여야 의원들과 끝까지 점검하겠다”

 

강용석 위니아 전자 노동조합 위원장, 남승대 ㈜위니아 사무직노조 위원장, 위니아 매뉴팩처링의 김학구, 남상국 지회장 등 대유위니아 가전 3사 노동자 대표들이 10월 31일 11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방문,( 박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에게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입법부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이날 만남에는 환경노동위 소속 이은주 의원(정의당)도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한 노조 대표들은 박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야가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몽베르cc 매각 등을 통해 체불임금의 조속한 해결이라는 약속을 이끌어 낸데 대해 박정 위원장을 포함, 환노위 여야 의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이어 강용석 위니아전자 노조위원장은 참석한 노조위원장을 대표해 “국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이며, 지난 국정감사에서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한 약속은 곧 시민 전체에 대한 약속”이라며 “국회가 대유위니아 체불임금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박정 위원장님과 여야 환경노동위 위원들이 책임있게 챙겨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정위원장은 지난 10월 26일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박영우 회장의 체불임금 해소 증언과 체불임금 해결 과정을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한 사실을 지적하며 “국회가 대유위니아 체불임금 문제가 해결되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 한 이은주 의원은 “체불임금 문제가 박영우 회장의 증언대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 여야 의원들과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에 고통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조측은 조만간 대유위니아 박영우 회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체불임금 해소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서정숙 국회의원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
“서정숙 의원,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 - 서 의원,“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법활동으로 보답할 것”-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서정숙 국회의원이 11월 3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에서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정숙 의원이 받은‘최우수 법률상’은 국회의원들이‘양’중심의 숫자 늘리기식 법안 발의를 지양하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법안 발의를 장려하기 위하여 지난 14년에 제정되어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각 분야에서 공신력과 권위를 갖춘 기관들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해 선정된다. 서 의원은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성희롱 피해를 입는 등 교권 추락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지난 2022년 9월 28일 교권 침해 발생 자체를 사전에 억제하는 동시에 발생 후 즉각적인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올해 9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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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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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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