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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 지난 3년간 대형화재로 103명 사망, 재산피해 1조 3,000억원

 

 


지난 3년간 대형화재로 103명 사망, 재산피해 1조 3,000억원
            <*대형화재 : 사망5명 또는 사상자10명이상 발생하거나 재산피해 50억이상> 

-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크지만 절반 가까이 화재 원인 찾지 못해 
- 이형석 의원, 원인미상 대형화재 철저히 조사하고 화재 예방대책 세워야
 

지난 3년간 68건의 대형화재로 103명이 숨지는 등 모두 585명의 인명피해와 1조 3천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절반에 가까운 32건은 화재원인조차 규명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68건의 대형화재 발생으로 사망자 103명, 부상자 482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1조 2,998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
화재건수 
인명피해
재산피해(천원)
사망(명)
부상(명)
2020
18
62
170
131,296,521
2021
15
6
106
562,449,748
2022
35
35
206
606,097,009

68
103
482
1,299,843,278
최근 3년간 대형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에 따르면 대형화재는 사망자 5명 이상 또는 사상자 10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재산피해가 50억원 이상이 초래되는 경우를 말한다.

지역별 대형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8건, 울산 6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 역시 경기도로 전체 재산피해액 1조 2,998억원 중 63.2%에 해당하는 8,220억원으로 집계됐다.


구분
2020년
2021년
2022년

지역별 전체피해액(천원)
강원
1
3
4
8
32,425,782
경기
8
8
13
29
822,084,928
경남


1
1
7,577,152
경북
2

3
5
251,513,034
광주

1

1
8,831,129
대구


3
3
10,125,343
대전


1
1
19,914,673
부산
1


1
40,616
서울
1
2

3
215,693
세종


1
1
8,585,291
울산
1
1
4
6
67,651,324
인천
1

3
4
34,258,518
전남
1


1
433,248
충남


1
1
12,327,618
충북
2

1
3
23,858,929

18
15
35
68
1,299,843,278
최근 3년간 지역별 대형화제 발생 및 전체피해액 현황


이처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심각하지만 대형화재의 절반 가까운 47.1%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대형화제 원인별 현황에 따르면, 3년간 68건의 대형화재 중 원인미상 화재가 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11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0건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원인 미상의 대형화재는 20년 5건, 21년 6건에서 22년 2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0년
2021년
2022년
계(%)
전기적 요인
4
4
3
11
16.2
부주의
5
2
3
10
14.7
기타
-
1
4
5
7.4
화학적 요인
1
-
1
2
2.9
방화
-
-
2
2
2.9
방화의심
1
2
-
3
4.4
가스누출
1
-
1
2
2.9
기계적 요인
1
-
-
1
1.5
미상
5
6
21
32
47.1
최근 3년간 대형화재 발생 요인별 현황 

이형석 의원은 ‘대형화재의 경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지는데도,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철저한 조사로 대형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대형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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