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일)

  • 구름조금동두천 20.2℃
  • 구름조금강릉 22.3℃
  • 흐림서울 23.3℃
  • 구름많음대전 23.4℃
  • 구름많음대구 23.6℃
  • 구름조금울산 22.1℃
  • 구름많음광주 24.1℃
  • 구름많음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5.1℃
  • 구름많음제주 25.0℃
  • 구름조금강화 21.6℃
  • 구름많음보은 21.4℃
  • 구름많음금산 21.7℃
  • 구름많음강진군 24.8℃
  • 구름많음경주시 22.8℃
  • 구름많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국회

국민의힘 안병길의원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결의안 반대 토론문 발표

 

 

「후쿠시마 오염수 결의안」 
안병길의원 반대토론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김진표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국회의원 여러분!
국민의힘 부산 서구·동구 국회의원 안병길입니다.

입으로는 국민 안전을 외치면서, 
행동은 오직 선전·선동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의 위선은 오늘 이 결의안에 가장 잘 나타나 있습니다. 

첫 번째 위선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는 말입니다. 
민주당이 반일선동과 죽창가를 외치던 2021년 4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말은 떠들썩하게 했지만 그 뒤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문재인 정권 관계 부처들과 유력 로펌들이 함께 검토해 본 결과 
실익이 낮고 실현 가능성도 부족하다는 내용을 청와대에 보고했지만,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입을 싹 닫았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우리나라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면서 이제 와서 밀어붙이는 것은 
결국 민주당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정치선전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위선은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라는 민주당의 말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10년이 넘도록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해오고 있지만 
여태껏 우리 수산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된 적은 한 1건도 없습니다!

그런데 매일 같이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핵 오염수, 
핵 폐수가 들어있다는 말을 퍼뜨리는 사람이 대체 누구입니까?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입니다. 

국내 최대 어민단체인 연안어업인연합회는
지난 수요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자갈치시장에서 
오염수 관련 온갖 말들을 쏟아낸 후 수산물 단가가 떨어지고 있다.
민주당이 도와주는 게 아니라 훼방을 놓고 있다.”

하루 벌어 하루사는 영세어민분들 역시
오염수보다 더 무서운 것이 민주당 정치인들의 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민주당이 진심으로 어민들을 걱정한다면 
위선으로 가득한 이 결의안을 밀어붙일 것이 아니라, 
그 입에서 튀어나오는 가짜뉴스와 괴담부터 
스스로 자중해야 합니다.

세 번째 위선은 IAEA가 아닌
제3의 전문가집단이 검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지난 2021년 이곳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후쿠시마 결의안에는 IAEA 공동조사단에 
한국 정부가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이 여야 합의로 담겼습니다.

당시 결의안을 심사했을 때 문재인 정부 역시 
IAEA를 신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민주당은 IAEA도 못 믿겠다고 말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IAEA와 윤석열 정부의 IAEA가 다릅니까? 

IAEA도 못 믿겠고, 
한국원자력학회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에게 
제3의 전문가 집단은 대체 누구입니까?
민주노총입니까? 참여연대입니까? 민변입니까?

과거 상습적으로 괴담 정치를 일삼으며
국민의 삶을 흔들었던 민주당은 
오늘날 그 어떤 것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10년이 넘게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고 있는데도 
여전히 민주당은 수십만 명의 광우병 환자가 나왔다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안전하다고 결론지어진 사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그렇다면 다행이다”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염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은 오직 선거와 표를 위해 오염수 공포를 한껏 이용하다가
훗날 과학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어도
“그렇다면 다행이다”라는 말 한마디로 도망칠 것입니다.

민주당은 국민들께서 자신들의 반복되는 괴담 정치와 
그 끝이 얼마나 무책임했는지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오만하기 짝이 없는 정치입니까

민주당에게 일말의 염치라도 남아 있다면,
이 위선적인 결의안과 함께
아직도 우리 국민들을 괴담으로 흔들 수 있다는 
그 오만한 태도까지 당장 버려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청년 자립을 위한 ‘보편적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방안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기자회견문
청년 자립을 위한 ‘보편적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방안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기자회견문 내일은 2023년도 정기국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여야 의원들이 21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묵혀둔 과제를 점검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학가도 막 개강했거나 개강을 코앞에 둔 시점입니다. 활기가 넘치고 희망이 꽃피는 대학가를 상상해야 하지만 최근 한 일간지 기사는 우리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 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빼고 다 오른 물가로 인해 대학생들이 학식을 먹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웬만하면 걸어 다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평범한 가정의 학생이라면 등록금과 교재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취업후 학자금을 이용하는 학생들에 대해 적어도 대학에 다니고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이라도 이자 부담을 덜어주자고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월소득 1천만 원 고소득 가구 학생들한테 이자 면제를 해주는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매도했습니다. 8구간 가구의 실제 월소득 평균은 520만 원대에 불과하지만 가구 재산까지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까지 합친 경곗값을 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