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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 한국타이어 화재당시 KTX. SRX고속열차 18대 불길뚥고 운행의혹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KTX·SRT 18대 불길 뚫고 운행

KTX 13대·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 불길 뚫고 운행

김두관 의원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 삼는 관련 매뉴얼 점검해야”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KTX와 주식회사 SR이 운영하는 SRT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대형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KTX 13대·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열차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철도공사는 119에 최초 화재 신고가 접수된 22시 09분부터 23시 20분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열차 통제를 하지 않고 불길 속으로 고속열차를 진입시키며 기장들에게 육안으로 화재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사실상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으로 삼은 셈이다. 대전소방본부에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22시 34분 이후에도 12대의 고속열차가 해당 구간을 지났다.

 

고속열차의 위험천만한 운행은 23시 17분경 해당 구간을 지나는 KTX 기장이 코레일 관제실에 ‘전차선으로 불꽃이 튄다’는 상황을 전파한 이후 후속 열차부터 다른 구간으로 우회하며 멈춰 섰다. 화재 현장과 근접한 역인 신탄진역의 직원이 화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급파된 시간은 23시 30분으로,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20분이 지난 뒤였다. 신탄진역과 화재 현장의 거리는 불과 1km로, 도보 15분 거리다.

 

김두관 의원은 ‘열차가 지나는 상황에 화재가 옮겨붙기라도 했으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라면서,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으로 삼아 불길을 뚫고 열차 운행을 시키는 한국철도공사의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정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

 

 

 

 

 

 □ 22시부터 23시30분까지 해당구간을 지난 KTX열차 기록

{C} {C}

? (22:50) 경부고속선 대전조차장~오송간 선로변 화재접수(대전119상황실→한국철도공사 운영상황실)

? (23:00~23:17) 운행열차(#223, #222+254, #253, #68)는 주의운전으로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 ※ (23:17) 운행중지 요청(#68열차)

? (23:20) 상하행 열차 통제 및 각역 정차지시

? (23:23) 경부고속선 열차운행 통제요청(대전119상황실→운영상황실)

? (23:30) 고속열차 운행불가 재확인(현장 도착한 신탄진역장)

구분

열차번호

운행구간

대전북통과시각

기장성명(운전경력)

출발역

출발시각

종착역

도착시각

정시

실제

1

485

용산

21:08

익산

23:12

22:07

22:07

서고 김OO(15년7월)

2

220

마산

19:58

서울

23:09

22:07

22:09

서고 남OO(12년1월)

3

370

부산

20:30

수서

23:16

22:11

22:16

SR 류OO(6년2월)

4

64

부산

20:40

서울

23:30

22:21

22:28

부고 김OO(7년7월)

5

375

수서

21:30

부산

23:57

22:22

22:22

SR 김OO(6년4월)

6

372

부산

20:50

수서

23:23

22:25

22:29

SR 공OO(6년2월)

7

69

서울

21:27

부산

00:11

22:27

22:28

서고 손OO(6년9월)

8

9288+288

진주

20:05

서울

23:37

22:34

22:34

서고 민OO(7년7월)

9

111

서울

21:32

부산

00:46

22:36

22:36

서고 최OO(5년3월)

10

66

부산

21:00

행신

00:06

22:43

22:43

부고 조OO(0년1월)

11

377

수서

22:01

부산

00:23

22:47

22:47

SR 백OO(11년0월)

12

112

부산

20:36

서울

23:50

22:47

22:50

부고 박OO(19년3월)

13

71

서울

21:57

부산

00:42

22:57

22:57

서고 김OO(7년7월)

14

374

부산

21:20

수서

23:39

22:57

23:01

SR 정OO(11년0월)

15

223

서울

22:07

마산

01:07

23:01

23:01

부고 신OO(19년3월)

16

254

포항

21:36

행신

00:28

23:04

23:07

서고 김OO(6년3월)

17

222

마산

21:08

행신

00:28

23:04

23:07

서고 김OO(6년3월)

18

68

부산

21:29

서울

00:11

23:15

23:19

부고 박OO(19년3월)

19

253

서울

22:17

포항

00:43

23:17

23:17

서고 이OO(13년11월)

{C} {C}

{C} {C}

담당 : 안전총괄본부 관제실 차장 김동식(042-615-3795)

관제실장 임일남(042-615-3027)

{C} {C}

{C} {C}

{C} {C}

{C} {C}

{C} {C}

2. 「철도교통관제 운영규정」39조에 따른 조치내역 일체

{C} {C}

□ 조치내역

{C} {C}

22:50 (대전 119 상황실→한국철도공사 운영상황실) 경부고속선 오송~대전조차장역간 KPR145.400부근 한국타이어공장 화재 발생 수보

22:51 초기대응팀(시설, 신탄진역) 및 112 출동 지시

22:52 운영상황실 내 상황전파

22:55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1차

- 상황팀별로 전차선로, 철도시설물 피해상황 확인지시

- 고속열차 영등포?광명?천안아산?오송?대전역 대기 지시

- 초기대응팀 연락처 확인

23:00 #223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발생하지만 운행에는 지장없음)

23:03 #222+254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와 분진 일부가 보이나, 선로쪽으로 유입이 되며 열차운행에는 지장없음)

23:13 #253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 선로쪽으로 유입이 되며 열차운행에는 지장없다고 통보받음)

23:15 #68열차 화재현장 부근 주의운전, 선로상태 확인 지시

23:17 #68열차 기장으로부터 공장에서 전차선쪽으로 불꽃이 튀어 후속열차는 운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 받음

23:20 상하행 열차 통제 지시, 상?하선 열차 각역 정차 지시

23:23 경부고속선 열차운행 통제요청(대전119상황실→운영상황실)

23:30 신탄진역장 현장 도착하여 고속 열차운행 불가 수보, 오송 고속전기 출동 지시

23:31 열차운행 불가 결정 및 지수본 가동 건의(운영상황실장)

23:38 지수본 가동 SMS 발송

23:50 열차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2차

- 천안아산(#117, 97) 오송(#379, #73) 정차 중인 열차 서울방면으로 회송 지시, 영등포(#119) 일반선 우회운전 협의

- 대전역 상행 코레일 열차 일반선 우회 결정

- SRT는 #379열차 수서방면으로 회송 및 지제역에서 타교통수단으로 환승 통보 받음

- 대전역 정차중인 #376, #378, #380 운휴 결정

- 우회수송열차 일반선 정차역(수원, 조치원, 평택, 천안) 여객안내 철저 지시

23:50 언론사 모바일 사고급보-1보

23:54 SMS 대내외 발송–1보

23:55 시설직원 현장 도착(오송 시설사업소장 외 5명)

23:58 경부고속선 야간작업 전체 중지, 호남고속선 작업은 시행 지시

00:01 영등포 정차 #119열차 일반선 우회운전 지시 및 여객안내 철저 지시

00:10 #70열차 일반선 우회 대전역 출발

00:24 #117, #97 승객일부 #524로 환승 후 천안아산역 출발

00:27 #97열차 일반선 우회수송을 위해 천안아산역에서 서울방면으로 출발

00:37 화재 접근시 광범위한 전차설비 보호를 위해서 신청주SS ~ 회덕SP 상하선 전차선 단전 시행

00:40 언론사 보도자료-1보(고속열차 운행지장)

00:41 SMS 대내외 발송–2보

01:08 #74열차 일반선 우회 대전역 출발

01:00 신호직원 현장 도착(천안아산신호 사업소장외 2명)

01:11 #97열차 영등포역 도착 후 운전실 방향 전환 지시

01:19 SMS 대내외 발송–3보

01:21 시설, 전기, 신호 도보점검 지시

01:14 #117열차 영등포역 도착 후 운전실 방향 전환 지시

01:20 일반선 우회운전 #97 영등포 출발

01:28 일반선 우회우전 #117 영등포 출발

01:34 오송전기모터카 20KM/H이하 상선 점검 지시

01:37 일반선 우회운전 #73열차 영등포 출발

02:00 3/13일 운행열차 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3차

- 화재진압 지연예상으로 첫차부터 운행조정 협의(SR포함)

- 화재진압 후 시설물 점검 준비 지시(시설, 전기, 신호)

02:15 전차선 모타카(오송?신탄진) T2 140KM지점 도착 작업 준비

02:30 열차우회수송관련 고속열차 지연에 따른 상황판단회의-4차

- 서울출발하여 부산도착하는 KTX열차 시간당 3개 선정하여 안내, 고속차량편성, 및 승무원 조정 등 협의

03:25 당일열차 운행조정 협의(SR포함)

- 운휴열차 12개 : (코레일 6개) #13, #19, #23, #14, #18, #24

(SR 6개) #301, #302, #311, #312, #313, #316

- 오송역반복 8개 : #303→#306, #305→#304, #309→#310, #315→#314

- 대전역반복 4개 : #304→#307, #310→#317

03:59 시설 선로점검 시작

04:09 열차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5차

- 운휴 및 우회열차 선정 통보

- 오송비대기 서울↔오송 임시열차 투입(#4111 서울역 07:10, #4112 오송역 08:20)

04:10 언론사 모바일 사고급보-2보

- 주요언론사 3월13일 첫열차부터 운행차질 예상되니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확인 후 열차이용안내 자막 요청

04:35 선로상태(145~146km) 이상없음(3:30~04:31, 시설점검완료)

04:35 SMS 대내외 발송–4보

04:40 신호시설물 점검결과 이상없음

04:41 전차선로 점검(T1 04:25~05:45, T2 04:14~06:30)

04:58 열차운행조정에 따른 여객안내관련 상황판단회의-6차

- 별도지시 있을 때까지 기 협의된 운행계획대로 시행

- 호남고속선 운행열차는 광명, 천안아산, 오송 각역 정차

- 경부일반선 우회고속열차 영등포, 천안, 조치원역 정차 지시

04:58 언론사 보도자료-2보(열차운행조정 안내)

05:20 호남고속선 운행열차(#401, #403, #405, #407, #501) 광명, 천안아, 오송 정차 및 일반선 우회운행열차(#201, #1, #161, #3, #203, #231, #5, #116) 운행구간변경 특인 처리

05:26 호남고속선 운행열차 #471, #476 운휴

05:42 1시간 단위로 열차운행조정 결정 예정

05:45 선로점검 완료 후 상황판단회의-7차

- 전차선로 점검완료 이상없음

- 06시까지 사전고지된 열차는 안내된 대로 운행 하고 고속선 정상운행(금천구청~대전간)

- 최초열차(상행 #J902, 하행 303) 170km/h 속도제한

※ 화재현장부근 90km/h 속도제한

05:54 서울↔오송 임시열차(#4111, #4112) 운휴

06:14 #301열차 운휴, #302열차 대전역 특발(P302)

06:16 고속선 상행 최초 J902열차 대전역 출발

06:19 전차선로 그을음으로 인한 상황판단회의-8차

- 연기유입, 냄새 등으로 고객불편 우려로 고속선 화재부근(145.200~600) 타력운전으로 90km/h운행

- 팬터상승 유지, VCB 차단, 기밀유지장치 수동닫음 취급 지시

06:25 열차운행조정현황

- 운휴 3개 : (코레일 2개) #471, #476 (에스알 1개) #301

- 특발 1개 : #T302(부산~대전 구간운휴)

- 우회운전 8개 : #201, #1, #161, #3, #203, #231, #5, #116

06:28 언론사 보도자료-3보(열차정상운행 안내)

06:31 #J902 고속선 화재부근 통과 이상없음

06:31 경부고속선 대전~오송 145.200~600지점 상하선 170km/h이하 서행

(팬터 내림없이 VCB 만 차단하고 운행지시)

06:37 고속선 상행 최초 #J902열차 오송역 도착

06:46 SMS 대내외 발송–5보(종료)

06:51 고속선 하행 최초 #303열차 오송역 출발

07:02 지수본 해제 SMS 발송



한변 (회장 이재원)은 매채의 사설을 발췌 하여 비판 "여권의 대법원장 사퇴 압박, 민주주의 근간 흔든다"
여권의 대법원장 사퇴 압박, 민주주의 근간 흔든다 정청래·추미애 퇴진 압력, 대통령실도 논란 삼권분립 원칙 해치는 위험한 시도 멈춰야 정부·여당의 사법부 흔들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법관 증원 등을 내걸고 사법부를 압박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급기야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어제(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은)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면서 “대법원장이 그리도 대단하냐, 대통령 위에 있느냐, 국민의 탄핵 대상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내란 재판의 신속성과 공정성을 침해하는 장본인”이라고 조 대법원장을 겨냥했다. 논란은 대통령실까지 번졌다. 강유정 대변인은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다”고 브리핑했다가 파장이 커지자 재차 브리핑을 열어 “(브리핑의) 취지를 오독한 것”이라며 “특별한 입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황급히 수습했지만 임기가 헌법으로 보장된 대법원장에게 중도 퇴진을 강요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 독립성이 생명인 사법부의 수장을 집권당이 힘으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의 조 대법원장 흔들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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