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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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의원 한국타이어 화재당시 KTX. SRX고속열차 18대 불길뚥고 운행의혹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KTX·SRT 18대 불길 뚫고 운행

KTX 13대·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 불길 뚫고 운행

김두관 의원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 삼는 관련 매뉴얼 점검해야”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KTX와 주식회사 SR이 운영하는 SRT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당시 대형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KTX 13대·SRT 5대 등 고속열차 18대가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의 불길을 뚫고 운행을 지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열차 관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철도공사는 119에 최초 화재 신고가 접수된 22시 09분부터 23시 20분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열차 통제를 하지 않고 불길 속으로 고속열차를 진입시키며 기장들에게 육안으로 화재 현황 파악을 지시했다. 사실상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으로 삼은 셈이다. 대전소방본부에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22시 34분 이후에도 12대의 고속열차가 해당 구간을 지났다.

 

고속열차의 위험천만한 운행은 23시 17분경 해당 구간을 지나는 KTX 기장이 코레일 관제실에 ‘전차선으로 불꽃이 튄다’는 상황을 전파한 이후 후속 열차부터 다른 구간으로 우회하며 멈춰 섰다. 화재 현장과 근접한 역인 신탄진역의 직원이 화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급파된 시간은 23시 30분으로, 화재가 발생한 지 1시간 20분이 지난 뒤였다. 신탄진역과 화재 현장의 거리는 불과 1km로, 도보 15분 거리다.

 

김두관 의원은 ‘열차가 지나는 상황에 화재가 옮겨붙기라도 했으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라면서, ‘승객의 목숨을 희생양으로 삼아 불길을 뚫고 열차 운행을 시키는 한국철도공사의 관련 매뉴얼을 점검하고 정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

 

 

 

 

 

 □ 22시부터 23시30분까지 해당구간을 지난 KTX열차 기록

{C} {C}

? (22:50) 경부고속선 대전조차장~오송간 선로변 화재접수(대전119상황실→한국철도공사 운영상황실)

? (23:00~23:17) 운행열차(#223, #222+254, #253, #68)는 주의운전으로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 ※ (23:17) 운행중지 요청(#68열차)

? (23:20) 상하행 열차 통제 및 각역 정차지시

? (23:23) 경부고속선 열차운행 통제요청(대전119상황실→운영상황실)

? (23:30) 고속열차 운행불가 재확인(현장 도착한 신탄진역장)

구분

열차번호

운행구간

대전북통과시각

기장성명(운전경력)

출발역

출발시각

종착역

도착시각

정시

실제

1

485

용산

21:08

익산

23:12

22:07

22:07

서고 김OO(15년7월)

2

220

마산

19:58

서울

23:09

22:07

22:09

서고 남OO(12년1월)

3

370

부산

20:30

수서

23:16

22:11

22:16

SR 류OO(6년2월)

4

64

부산

20:40

서울

23:30

22:21

22:28

부고 김OO(7년7월)

5

375

수서

21:30

부산

23:57

22:22

22:22

SR 김OO(6년4월)

6

372

부산

20:50

수서

23:23

22:25

22:29

SR 공OO(6년2월)

7

69

서울

21:27

부산

00:11

22:27

22:28

서고 손OO(6년9월)

8

9288+288

진주

20:05

서울

23:37

22:34

22:34

서고 민OO(7년7월)

9

111

서울

21:32

부산

00:46

22:36

22:36

서고 최OO(5년3월)

10

66

부산

21:00

행신

00:06

22:43

22:43

부고 조OO(0년1월)

11

377

수서

22:01

부산

00:23

22:47

22:47

SR 백OO(11년0월)

12

112

부산

20:36

서울

23:50

22:47

22:50

부고 박OO(19년3월)

13

71

서울

21:57

부산

00:42

22:57

22:57

서고 김OO(7년7월)

14

374

부산

21:20

수서

23:39

22:57

23:01

SR 정OO(11년0월)

15

223

서울

22:07

마산

01:07

23:01

23:01

부고 신OO(19년3월)

16

254

포항

21:36

행신

00:28

23:04

23:07

서고 김OO(6년3월)

17

222

마산

21:08

행신

00:28

23:04

23:07

서고 김OO(6년3월)

18

68

부산

21:29

서울

00:11

23:15

23:19

부고 박OO(19년3월)

19

253

서울

22:17

포항

00:43

23:17

23:17

서고 이OO(13년11월)

{C} {C}

{C} {C}

담당 : 안전총괄본부 관제실 차장 김동식(042-615-3795)

관제실장 임일남(042-615-3027)

{C} {C}

{C} {C}

{C} {C}

{C} {C}

{C} {C}

2. 「철도교통관제 운영규정」39조에 따른 조치내역 일체

{C} {C}

□ 조치내역

{C} {C}

22:50 (대전 119 상황실→한국철도공사 운영상황실) 경부고속선 오송~대전조차장역간 KPR145.400부근 한국타이어공장 화재 발생 수보

22:51 초기대응팀(시설, 신탄진역) 및 112 출동 지시

22:52 운영상황실 내 상황전파

22:55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1차

- 상황팀별로 전차선로, 철도시설물 피해상황 확인지시

- 고속열차 영등포?광명?천안아산?오송?대전역 대기 지시

- 초기대응팀 연락처 확인

23:00 #223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발생하지만 운행에는 지장없음)

23:03 #222+254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와 분진 일부가 보이나, 선로쪽으로 유입이 되며 열차운행에는 지장없음)

23:13 #253 화재현장 부근 선로상태 및 화재현황 파악 지시(기장으로부터 검은 연기 선로쪽으로 유입이 되며 열차운행에는 지장없다고 통보받음)

23:15 #68열차 화재현장 부근 주의운전, 선로상태 확인 지시

23:17 #68열차 기장으로부터 공장에서 전차선쪽으로 불꽃이 튀어 후속열차는 운행이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 받음

23:20 상하행 열차 통제 지시, 상?하선 열차 각역 정차 지시

23:23 경부고속선 열차운행 통제요청(대전119상황실→운영상황실)

23:30 신탄진역장 현장 도착하여 고속 열차운행 불가 수보, 오송 고속전기 출동 지시

23:31 열차운행 불가 결정 및 지수본 가동 건의(운영상황실장)

23:38 지수본 가동 SMS 발송

23:50 열차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2차

- 천안아산(#117, 97) 오송(#379, #73) 정차 중인 열차 서울방면으로 회송 지시, 영등포(#119) 일반선 우회운전 협의

- 대전역 상행 코레일 열차 일반선 우회 결정

- SRT는 #379열차 수서방면으로 회송 및 지제역에서 타교통수단으로 환승 통보 받음

- 대전역 정차중인 #376, #378, #380 운휴 결정

- 우회수송열차 일반선 정차역(수원, 조치원, 평택, 천안) 여객안내 철저 지시

23:50 언론사 모바일 사고급보-1보

23:54 SMS 대내외 발송–1보

23:55 시설직원 현장 도착(오송 시설사업소장 외 5명)

23:58 경부고속선 야간작업 전체 중지, 호남고속선 작업은 시행 지시

00:01 영등포 정차 #119열차 일반선 우회운전 지시 및 여객안내 철저 지시

00:10 #70열차 일반선 우회 대전역 출발

00:24 #117, #97 승객일부 #524로 환승 후 천안아산역 출발

00:27 #97열차 일반선 우회수송을 위해 천안아산역에서 서울방면으로 출발

00:37 화재 접근시 광범위한 전차설비 보호를 위해서 신청주SS ~ 회덕SP 상하선 전차선 단전 시행

00:40 언론사 보도자료-1보(고속열차 운행지장)

00:41 SMS 대내외 발송–2보

01:08 #74열차 일반선 우회 대전역 출발

01:00 신호직원 현장 도착(천안아산신호 사업소장외 2명)

01:11 #97열차 영등포역 도착 후 운전실 방향 전환 지시

01:19 SMS 대내외 발송–3보

01:21 시설, 전기, 신호 도보점검 지시

01:14 #117열차 영등포역 도착 후 운전실 방향 전환 지시

01:20 일반선 우회운전 #97 영등포 출발

01:28 일반선 우회우전 #117 영등포 출발

01:34 오송전기모터카 20KM/H이하 상선 점검 지시

01:37 일반선 우회운전 #73열차 영등포 출발

02:00 3/13일 운행열차 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3차

- 화재진압 지연예상으로 첫차부터 운행조정 협의(SR포함)

- 화재진압 후 시설물 점검 준비 지시(시설, 전기, 신호)

02:15 전차선 모타카(오송?신탄진) T2 140KM지점 도착 작업 준비

02:30 열차우회수송관련 고속열차 지연에 따른 상황판단회의-4차

- 서울출발하여 부산도착하는 KTX열차 시간당 3개 선정하여 안내, 고속차량편성, 및 승무원 조정 등 협의

03:25 당일열차 운행조정 협의(SR포함)

- 운휴열차 12개 : (코레일 6개) #13, #19, #23, #14, #18, #24

(SR 6개) #301, #302, #311, #312, #313, #316

- 오송역반복 8개 : #303→#306, #305→#304, #309→#310, #315→#314

- 대전역반복 4개 : #304→#307, #310→#317

03:59 시설 선로점검 시작

04:09 열차운행조정관련 상황판단회의-5차

- 운휴 및 우회열차 선정 통보

- 오송비대기 서울↔오송 임시열차 투입(#4111 서울역 07:10, #4112 오송역 08:20)

04:10 언론사 모바일 사고급보-2보

- 주요언론사 3월13일 첫열차부터 운행차질 예상되니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확인 후 열차이용안내 자막 요청

04:35 선로상태(145~146km) 이상없음(3:30~04:31, 시설점검완료)

04:35 SMS 대내외 발송–4보

04:40 신호시설물 점검결과 이상없음

04:41 전차선로 점검(T1 04:25~05:45, T2 04:14~06:30)

04:58 열차운행조정에 따른 여객안내관련 상황판단회의-6차

- 별도지시 있을 때까지 기 협의된 운행계획대로 시행

- 호남고속선 운행열차는 광명, 천안아산, 오송 각역 정차

- 경부일반선 우회고속열차 영등포, 천안, 조치원역 정차 지시

04:58 언론사 보도자료-2보(열차운행조정 안내)

05:20 호남고속선 운행열차(#401, #403, #405, #407, #501) 광명, 천안아, 오송 정차 및 일반선 우회운행열차(#201, #1, #161, #3, #203, #231, #5, #116) 운행구간변경 특인 처리

05:26 호남고속선 운행열차 #471, #476 운휴

05:42 1시간 단위로 열차운행조정 결정 예정

05:45 선로점검 완료 후 상황판단회의-7차

- 전차선로 점검완료 이상없음

- 06시까지 사전고지된 열차는 안내된 대로 운행 하고 고속선 정상운행(금천구청~대전간)

- 최초열차(상행 #J902, 하행 303) 170km/h 속도제한

※ 화재현장부근 90km/h 속도제한

05:54 서울↔오송 임시열차(#4111, #4112) 운휴

06:14 #301열차 운휴, #302열차 대전역 특발(P302)

06:16 고속선 상행 최초 J902열차 대전역 출발

06:19 전차선로 그을음으로 인한 상황판단회의-8차

- 연기유입, 냄새 등으로 고객불편 우려로 고속선 화재부근(145.200~600) 타력운전으로 90km/h운행

- 팬터상승 유지, VCB 차단, 기밀유지장치 수동닫음 취급 지시

06:25 열차운행조정현황

- 운휴 3개 : (코레일 2개) #471, #476 (에스알 1개) #301

- 특발 1개 : #T302(부산~대전 구간운휴)

- 우회운전 8개 : #201, #1, #161, #3, #203, #231, #5, #116

06:28 언론사 보도자료-3보(열차정상운행 안내)

06:31 #J902 고속선 화재부근 통과 이상없음

06:31 경부고속선 대전~오송 145.200~600지점 상하선 170km/h이하 서행

(팬터 내림없이 VCB 만 차단하고 운행지시)

06:37 고속선 상행 최초 #J902열차 오송역 도착

06:46 SMS 대내외 발송–5보(종료)

06:51 고속선 하행 최초 #303열차 오송역 출발

07:02 지수본 해제 SMS 발송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집이 일터인 돌봄노동자, 성희롱에 시달린다
집이 일터인 돌봄노동자, 성희롱에 시달린다 “가구방문 돌봄노동자” 성희롱 피해 경험 31.7%, 2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가 41.7% - 피해의 92.9%가 서비스 이용자의 집에서 발생 - 가해자는 이용자 79.2%, 이용자의 보호자 27.1%순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사장 백도명)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으로 설문조사 진행 남인순 의원 “초고령사회 대비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 중요, 가구방문 돌봄노동 관련 정부와 공공기관의 역할 필요” [조사 설명] ○ 가구방문 돌봄노동자는 서비스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로 다수가 중장년 여성이며, 심각한 성희롱 피해 및 노동 단절 위기를 경험하고 있음. - 성폭력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 특히 및 제도적 개선안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근무환경의 개선이 요원함. - 이에 일반적인 근로환경과 더불어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피해 예방과 우선적인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사장 백도명)이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으로 “가구방문 돌봄노동자”성희롱 피해 실태 설문 조사를 실시함. - 조사표본은 모집단의 특성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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