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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 비질런트 스톰" 끝나는날 중국명분삼아 먼저꼬리내리는 북한 . 전례멊는 강경대응 주효 했을것

‘비질런트 스톰’끝나는 날 중국 명분 삼아 먼저 꼬리 내리는 북한, 전례 없는 강경대응 주효했을 것

 

북한이 어제(4일) 저녁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오늘(5일)까지 계속되는‘비질런트 스톰’한미 연합공중훈련을 당장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오늘 ‘비질런트 스톰’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누가 보면 마치 북한의 경고에 의해‘비질런트 스톰’이 끝나는 것 같은 모양새다.

 

북한은“지역내 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가 현 불안정국면에 처하게 된 맥락과 근원을 정확히 진단하면서 책임있는 당사자들이 성의있는 실천행동으로 긴장완화조치를 취할것을 거듭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초부터 각종 도발로 한반도 정세를 먼저 긴장시켜온 북한이 마치 주변 나라들의 우려와 걱정에 귀를 기울이면서 한미를 향해 이제는 그만하자고 하는 듯한 모습이다.

 

어제 열린 유엔안보리 회의에서 중러는 북한을 두둔하면서 북한 도발의 책임을 우리와 미국에 돌렸다. 그러나 어제 북한 외무성 성명을 보면 중국이 내부적으로 북한지도부에 지금의 강경 대응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듯하다. 중국의 지원 없이는 현재의‘강 대 강’ 대응을 이어 갈 수 없는 북한이 중국을 띄워주면서 한발 물러설 명분을 찾은 것 같다.

 

결국 북한 도발에 대해 전례 없이 강경하게 대응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이 주효하고 있다고 본다.

 

북한은 성명 말미에“지속적인 도발에는 지속적인 대응이 뒤따르기마련이다”며“끝까지 초강력대응으로 대답할것임을 다시 한번 명백히 천명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미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북한이 오늘 우리의 마지막 날 훈련에 대해 어떤 도발로 대응할지 모른다. ICBM 발사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동창리 발사장의 이동식 건물의 지붕과 외벽 상당 부분이 해체된 정황이 오늘 위성으로 포착됐다.

 

이번처럼 앞으로도 북한의 도발에는 강경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일관해야 할 것이다.

2022년 11월 5일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외국인 선거권 제한을 위한 "공직 선거법 일부 개정안 " 발의
홍석준 의원,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외국인 선거권 제한을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방선거 참정권에 상호주의 원칙 적용 왜곡을 방지하고 국익과 상식에 부합하는 선거제도 확립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허용하는 선거권 범위 내에서만 국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자국(自國)에서 영주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거나 제한하는 국가의 국민은 해당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선거권을 부여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12.7.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18세 이상의 외국인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 및 장 선거의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등 일부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투표권이 없다. 이에 대해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해당 국가 국민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