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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모방범죄 부추기는 조폭 유튜버들에대한 채널 제재방안 강구

 

조은희 의원 모방범죄 부추기는 조폭 유튜버들에 대한 채널 제재방안 강구해야

 

- ‘조폭 출신 유튜버’가 슈퍼챗 상위권에서 수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인기 끌어

- 유튜브의 주된 시청자인 청소년들이 범죄행위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폭을 동경하는 등 모방범죄에 노출될 우려

- 실질적인 불법행위가 발견돼 현행법에 저촉되는 경우에만 처벌 가능해

- 조은희 “우리 아이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조직폭력배 출신 전과자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이야기들을 여과 없이 방송하는 것은 정말 끔찍하다”

- “사후규제는 물론이고 조폭 출신 전과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시청 연령제한 등의 제재방안을 강구하는 수사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경찰청·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조폭 출신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며 슈퍼챗 상위권에서 수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의 주된 시청자인 청소년들이 범죄행위를 가볍게 여기거나 조폭을 동경하는 등 모방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각 시·도 경찰청 전수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8년 0명이던 조폭 유튜버가 2022년 8월 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약을 팔고 여성을 강제 추행하는 등 강력 범죄를 저질렀던 과거의 생활을 미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유튜브 채널의 순위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레이보드(PLAYBOARD) 사이트에는 10월 1일 기준으로 전체기간(2015년~2022년) 동안 ▲명천가족TV(17위) ▲창기TV(37위) ▲박훈TV(113위)등이 각각 5억 3천만 원, 3억 5천만 원, 1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으며 슈퍼챗 순위 상위권에도 꾸준히 랭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천가족TV 김명천 씨는 우리나라 최대 마약판매 사건을 일으켜 1997년·1999년 필로폰 3.6kg을 밀수하다가 발각돼 추징금 30억 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현송TV의 이경화 씨는 국내 최대 조폭 사건들 중 하나로 꼽히는 광명 4거리파 사건의 주범이었다.

 

최근 기존 조폭의 고령화, 유흥업소 보호비와 같은 수입원 감소 등 조폭 생활만으로 돈 벌기 어려운 요즘 온라인 도박사이트, 보이스피싱 등 지능형 조직범죄로 옮겨가는 추세인데 조폭 유튜버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유튜브를 운영하는 행위 자체를 검열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현재로선 없고, 유튜브상의 조폭 콘텐츠들이 대부분 시청 연령제한이나 콘텐츠 심의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폭행, 협박, 허위사실유포, 도박행위 등 실질적인 불법행위가 발견돼 현행법에 저촉되는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다.

 

조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조직폭력배 출신 전과자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이야기들을 여과 없이 방송하는 것은 정말 끔찍하다”며 “현재로선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경찰청 등 수사기관이 현행법에 근거해 사후규제를 하거나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콘텐츠 심의를 강화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후규제는 물론이고 조폭 출신 전과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시청 연령제한 등의 제재방안을 강구하는 수사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지자체에서 장애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는발달 장애인 에게 퇴소 강요
최근들어 장애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않으면 수면위로 나타나지않는 사례가 발생한다 하물며 행정기관은 이런경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함에도 오히려 지자체에서 이른바 행정권이 있다고하여 장애인에게 행정적인 학대를 가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있다 본지취재진은 충북 의 한 지자체에서 시설에 입소되어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퇴소를 종용하고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사실로밝혀져서 충격을 주고있다 담당은 관련규정도 없는 것도 모르고 병원에 장기입원환자라며 입소시설 원장에게 운영비를 삭감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입원이라먄 입원기간이 얼마인지도 뚜렸한 규정도 없이 담당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이런문제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여 현재 관할 감사실에서 담당 이 감사중이지만 감사실 역시 전문 가로서 정확한 갑질행태를 찾아낼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충북도는 예하 지자체라하여 관할로 떠넘기는 형태다보니 최고기관에서조차 규명하기를 꺼리는 형편이라서 문제가 되고있다 비단 장애인 학대는 겉으로 물질적인 학대는 표가 나지만 이와같이 행정적인 학대는 차별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구나 국민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