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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영어로 사고 파는 재미, 영어 벼룩시장으로 오세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조성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어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매년 150팀 이상이 판매자 신청을 하고, 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 참가자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의류, 장난감, 도서류 등을 가지고 나와 직접 제작한 영문 광고, 문구 등을 활용해 판매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은 구매자들도 판매자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경제관념도 익히고 실생활 영어 구사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벼룩시장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미리 환전소에서 ‘BGV 달러’라는 모의 지폐를 환전해 사용하여야 하고, 모든 거래에는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 환전소에서부터 외국인 강사를 통해 영어로 화폐를 교환해야 하는데, 영어가 다소 부족한 경우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해 환전을 하는 모습도 연출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영어 벼룩시장 행사를 주최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는 영어에 익숙지 않은 참가자들을 위해 물건을 사고 팔 때 주로 사용하는 영어 문구를 담은 종이를 나눠준다. BGV의 원어민 강사들도 각 부스를 방문하면서 영어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을 도와주는 등 적극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영어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기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051-980-8500)하면 된다.

부산글로벌빌리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영어 벼룩시장은 적극적인 홍보로 판매 신청자와 행사 참여인원이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판매 물품의 다양화, 행사의 내실화로 우리지역의 특화된 벼룩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아나바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고 경제관념, 절약 정신 등을 영어체험과 더불어 배울 수 있는 영어 벼룩시장으로 이번 주말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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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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