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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백종원법" 국회 상임위(정무위 소위)통과

국민의힘 성일종의원(충남 .서산 .태안)은 지난헤 9월9일 "가맹사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23일 소위를 통과했다

 

 

성일종 의원 대표발의 ‘백종원법’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 성일종 의원, 지난 9월 9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 대표발의

- “직영점 운영 의무화해 가맹사업 안정성 높여야”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지난해 9월 9일 대표 발의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날  밝혔다

 

현행 가맹사업법상으로는 사업방식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가맹사업 브랜드도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어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창업주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여 폐업하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 성일종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가맹사업을 게시한 브랜드 1,020개 중 절반이 넘는 548곳(53.7%)이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창업 아이템을 손쉽게 베끼는 무분별한 일명 ‘미투 브랜드’가 버젓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시청자와 누리꾼의 공분이 어느 때보다 크게 일고 있다.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미투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만든 사람의 의욕을 꺾어버린다”며 “(미투 브랜드가 계속되면) 더 이상 좋은 브랜드들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명 ‘백종원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려면 1년 이상 직영점을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도록 하고, 이를 소규모 가맹본부에도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가맹점 사업자의 피해를 사전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가맹사업에 가입하는 창업주는 대부분 가맹사업에 전 재산을 건 사람들이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부실한 브랜드와 계약함으로써 그분들의 삶이 망가질 수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도 최종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함으로써 소규모 창업주들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최저임금 적용없는 월 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등에 관한법률 "일부개정안 발의
조정훈 의원, 최저임금 적용 없는 월 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만든다 - 조정훈, “맞벌이 청년 세대에게 저비용으로 가사와 육아 부담 덜 수 있도록” - 싱가포르는 월 80~100만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3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외국인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없앤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최대 5년간 월 100만 원의 저렴한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의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내용이다. 조정훈 의원은 최근 육아를 하는 맞벌이 청년 세대 중심으로 가사도우미 찾기가 어려워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이 필요하단 목소리에 주목했다. 현재 가사근로자 고용시장은 내국인과 중국동포 중심으로 제한적이다. 이에 부족한 공급을 채우기 위해 외국인 도입이 본격 논의되고 있으나, ‘최저임금’으로 인해 도입하더라도 보편적으로 가사근로자 사용이 어려운 점을 착안한 것이다. 이미 싱가포르는 1978년부터 월 70만~100만원의 ‘저임금 외국인 가사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청년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있다. 조정훈 의원은 “최저임금 적용을 없애면 월 100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