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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석기의원 월성원전 수소 유출관련 기자회견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의원 월성 원전 수소유출에대한 기자회견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의원(경주시)은 17일  월성 원전수소 유출과 관련하여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결국 거짓과 허위로 드러난 월성원전 삼중수소 유출 논란은 치졸한 정치공작에 불과,

괴담 유포와 정치 선동 자행한 민주당은 경주 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전면 피해 보상하라!

 

 

월성원전이 위치한 천년고도 경주 출신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입니다.

 

그동안 많은 원전 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해온

월성원전 삼중수소 유출 관련 논란은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과 허위사실이었음이 국무총리 소속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공식 답변자료로 드러났다.

 

지난 1월 월성원전 1호기 불법폐쇄 등에 대한 검찰의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나온 삼중수소 유출 관련 거짓은 우려대로 검찰수사 물타기용 과장·왜곡 선동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민주당 대표까지 나선 대대적 거짓 정치선동 당시에도 현 정부가 임명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조차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배출관리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없고,

삼중수소의 외부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다. 지난 1월 14일 국민의힘 진상조사단의 현장 방문 시,

월성원전 종사 근로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방사능 유출위험과 안전관리가 허술하다면 우리가 원전 내에서 24시간 어떻게 일할 수 있겠는가”라며

즉각 선동정치를 중단해줄 것을 하소연한 바도 있다.

 

이러한 명확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오로지 탈원전 정책에만 발맞춰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의 불법성을 숨기고 윗선으로 향한 검찰수사의 칼끝을 모면키 위해 국민을 호도하며 애꿎은 경주시민을 방사능 오염공포로 모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월성원전을 관리하는 한수원은 지하수 오염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방사능 수치가 인근 주민들의 건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월성원전에서 삼중수소 등의 방사능 관련 물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임에도 민주당은 이를 침소봉대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해 왔다.

 

이러한 정치공작이 과연 지난 2008년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는 거짓선동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혼돈과 무법천지로 몰아넣은 광우병 괴담 사태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식의 왜곡·선동정치로 인해

천년의 청정 고도 경주시 이미지는 국내·외에서 방사능 오염도시로 

추락할 위기에 마저 처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경주는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숙박업,

식당 등 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악의적이고 치졸한 거짓선동으로 말미암아 실제 동경주 지역의 숙박업소, 횟집 등의 매출이 40%이상 감소하며 관광연계 산업 전반이 

붕괴 직전에 놓이게 되었다.

 

여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 것인가?

 

최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원전만큼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전력 생산 방법은 없다”고 밝혔다.

 

일부 과격 시민단체에 휘둘려 세계가 그 기술을 인정하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멀쩡한 원전 말살은 매국행위에 다름없다.

 

 

文정권은 망국적 탈원전 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월성 1호기를 즉시 재가동하라.

 

또, 삼중수소 유출 논란과 관련해 먼저 국정조사를 하자고 으름장을 놓던 민주당은 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인가.

전문가와 원안위, 한수원의 해명에 한점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국정조사를 실시해 명명백백 진실을 가리면 될 일이다.

민주당은 우리 당의 즉각적인 국정조사 실시요구에 대한 답을 달라.

 

입증된 과학적 사실조차 부정하고 치졸한 괴담유포에 앞장선 민주당에 엄중히 요구한다.

 

허위사실과 거짓선동으로 경주시민에게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끼친 금번 삼중수소 유출 논란의 모든 책임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있음을 국민 앞에 시인하라.

 

민주당은 선량한 26만 경주시민들께 머리숙여 사죄하고,

그동안 경주시민이 받은 모든 정신적, 경제적 피해에 대해 

전면 배상하라.

 

 

 

2021년 2월 17일

국회의원김석기(국민의힘·경주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보험산업 혁신·성장 위한 규제개선 법안 발의 보험업, 양적 성장 이뤘으나 낡은 규제 막혀 질적 성장 한계 상품특화 보험사 시장진입 활성화하고, 경직적 제재 완화 기대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보험 분야 규제개선 및 혁신·성장을 위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보험산업은 238조원 규모('23년 수입보험료 기준)의 시장으로 그간 빠른 외형적 성장을 보였고, 국민 대부분이 실손·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보험에 가입하여 국민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했다.  그러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보험산업은 낡고 촘촘한 규제 하에서 급격한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 하는 한계에 직면하여 제도 개선을 절실히 요하는 상황이다.  특히, 최근 보험업 1사 1라이선스 정책 완화로 기존 종합보험사가 보험상품을 분리·특화하여 보험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모자회사 방식의 교차모집을 허용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 현재 보험설계사는 본인이 전속된 회사와 업종이 다른 1개사(생보소속인 경우 손보사, 손보소속인 경우 생보자)의 상품만 모집이 가능하다.  이에 개정안은 보험설계사의 자회사 상품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