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월)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회

박병석 국회의장 故김대중 前대통령 11주기 추도사 낭독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 11주기를 맞는 故김대중 前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낭독했다.

 

김대중 대통령님!

당신이 떠나신지 벌써 11년이 됐읍니다  지금도 당신이 떠나던그해 여름이 어제처럼 선연합니다.

마지막 이별을 국회에서 하셨읍니다 늦은밤 , 국회의사당 분향소 를 향해 끝도없이 이어지던 애도의 물결  그때의 짙은 국화향이 아직도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대통령님은 "살아온길에 미흡한점은 있었으나 후회는없다 나에게 가장두려운것은 역사의심판이다"라고 하셨읍니다.

11년의 세월이지난지금 역사는  대통령님의 그 탁월했던 지도력을 기리고 있읍니다당대보다 역사의 평가가 더높은 지도자로 매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하    중략------------



공수처의 대통령 경호구역 무단 침입에대한 국민의힘 김대식 원내 수석 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김대기 원내수석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전격 논펑을 하고 기자회견을 텅해 현재의 상황에 대해 논평으로 대처 공수처는 지난 1월 3일 대통령 경호구역을 무단으로 침입해 정문을 파송하고 현직 대통령을 체포를 시도한 사건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다 현직대통령이 국가기관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선택을 박은 지도자인만큼 경호처와의 협의없는 무리한 체포영장집행은 국제적인 국격훼손과 국민의 신뢰 손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따라 대통령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해야할 책임이; 있다 위법률은 대통령을 경호하는 구역에서의 안전조치를 모든출입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며 국회의원 . 국무위원 영장을 소지한 수사기관 관계자 등에게 도 예외가 없다 그러나 공수처는 이런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사전 협조나 논의없이 경호구역에 무단으로 진입을 했다 이는 대통령 경호처법및 경찰법을 위반한 행위임을 밝힌다 더불어 경찰은 경호구역에서의 역할과 한계를 명확히 인식해야 할것이다 "경찰청 법"에 따르면 경찰은 국가기관의 존속과 기능의 불가침성을 보장헤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의 안년과 질서를 유지 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대통량 관저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 (회장 임채윤) 는 무안 공항 의료 지 원반에 봉사 의약품 지원
대한한약사회,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에 봉사의약품 지원 - 우황청심원, 천왕보심단 등 1천만원 상당 의약품 기부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찾아 제주항공참사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전남도청 산하·유관기관 공무원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별첨> 지원한 의약품은 우황청심원 400병, 천왕보심단 300병, 은교산 500병으로 손쉽게 복용이 가능하고 효과가 빠른 액상제제다. 시가 1천만원 상당으로 비용은 전라남도한약사회 및 광주광역시한약사회 소속 한약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은 대표적인 신경안정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 대응에 효과적인 한약처방이다. 은교산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 등에 효과적인 약제로 약국가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임채윤 대한한약사회장은 9일 무안공항 의료지원반을 직접 방문하여 “제약회사 사정으로 출고가 늦어 이제야 가져왔다”며 “몸과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약사회가 지원한 의약품은 도청 판단에 따라 유가족과 자원봉사자, 한의진료실, 봉사약국 등 필요한 곳에 적절히 배분될 예정이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