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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해서 제14회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 개최

15일부터 3일간 김해 수릉원 일원에서 “얼쑤,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주제로 열려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에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김해시 수릉원 일원에서 전국 환경단체, 학생 등 민관이 함께하는 ‘2018년 제14회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은 “얼쑤,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환경부, 경상남도, 도교육청, 김해시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15일 김해수릉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환경부장관과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김해시장과 전국 단위 환경교육 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 환경 토크, 유공자 표창, 황새복장 소년소녀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요 인사의 축사 등을 없애고 환경교육 관련 토크 형식으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수릉원 일원에서는 80여 개의 환경교육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4대의 환경교육 체험버스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문제를 주제로 자원순환, 물순환 등을 표현한 그린디자인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국 환경단체간의 정보교류와 지역 환경교육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및 학술행사가 개최되고 15일은 김해도서관에서 전국 환경단체들이 모여 환경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우수사례 발표 등 환경단체 관계자 워크숍이 열린다.

16일에는 김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회의실 등에서 경남학교 환경교육 토론회, 경남의 새, 청소년 환경교육 포럼 등을 주제로 한 학술마당, 그리고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대한민국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진행되어 환경교육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환경교육 인형극, 화포천 습지 생태 투어, 사진전시, 음악공연 등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고 전국에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와 친환경에너지, 습지, 자연생태, 재활용 등 환경과 관련하여 생활과 함께하는 모든 것을 알고 체험할 수 있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관련 문의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처(051-467-0452) 또는 경남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국(055-211-4032)으로 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