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고창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5.8℃
  • 맑음보은 16.2℃
  • 맑음금산 16.5℃
  • 구름조금강진군 20.4℃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시,세계불꽃축제날 지하철 운행 늘린다

6일(토),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오후 2시~9시 30분 여의동로 통제


(교통문화신문) 10월 6일(토) 열리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6일(토) 오후 2시~오후 9시30분 여의동로 통제, 5·9호선 92회 운행>

행사로 인해 6일(토) 오후 2시~오후 9시30분에는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양방향 도로가 통제된다.(※행사시간: 오후 1시~오후 9시30분) 올림픽대로.노들길 63빌딩 진입로도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23개 버스노선(붙임1)은 오후 1시~오후 9시 30분 사이 우회 운행한다. 통제구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역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이용할 수 없다.

서울시는 도로통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후 4시~오후 11시30분에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92회 늘리고,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여분의 10편성도 비상 대기시킨다. 행사장 주변 버스도 행사시작 1시간 전과 종료시간에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역사 내 안전요원 5배 증강, 극심한 혼잡 시‘여의나루역’무정차 통과>

이 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3개 역사에는 평소 보다 5배 가량 많은 23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승강장 안전문, 에스컬레이터 오작동 대비 전담관리, 승강장.출입구.계단 내 질서관리, 1회용 교통카드 발급 방법, 행사장 이동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한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의나루역(5호선)은 안전을 위해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를 폐쇄할 수도 있다.

무정차 통과가 결정되면 안내방송과 현장요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때에는 여의나루역(5호선) 대신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 등을 이용하면 된다.

승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교통카드 임시 매표소 설치와 편의점 특별판매도 시행한다. 역사 외부에 임시 화장실도 추가로 설치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오후 7시, 오후 8시~오후 10시에는 일대 도로와 지하철 역사 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이 시간대를 피해 이동하고, 1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승객은 귀가용 카드를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버스정류소.지하철 환기구 안전관리>

시는 불꽃축제를 구경하는 차량 등 인근 도로변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한다. 일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주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행사장 주변도로 뿐만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이촌 지역, 노량진, 여의도 인근 교량에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주최측 인력이 주변 도로에 배치되어 지하철 환풍구 위에서 관람하지 못하도록 하고, 인근 버스정류소에서 버스 우회 노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세계불꽃 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질서를 유지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박희승 의원, ‘ 은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발의
박희승 의원,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발의 -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 명문화, 금지청구권·손해배상 근거 마련 - 박희승, ‘인격적 가치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 반영, 법적 불확실성 제거’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인격권을 명문화하고, 인격표지영리권(퍼블리시티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격권 및 인격표지영리권 보장법’ 「민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개정안은 민법 총칙에 사람의 생명, 신체, 건강, 자유, 성명, 초상 등과 같은 인격적 이익에 대한 권리인 인격권을 명문화하고, 인격권과 결합된 재산권의 일종으로서 자신을 특정짓는 요소를 영리적으로 이용할 권리인 인격표지영리권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 아울러, 침해 행위에 대한 중지 및 침해된 인격적 이익의 회복을 위한 금지청구권을 명시하고,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인격권을 침해한 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 현행 헌법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제10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제17조)를 명문화하여 인격권을 보장하고 있으나, 사법의 영역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제한적이다. 이로 인해, 사회생활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단속을 규탄한다
[성명서]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단속을 규탄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를 명분으로, 이재명 정부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미 토끼몰이식 단속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해온 바 있다. APEC 회의를 이유로 한 이번 단속에서 정부는 단속반원이 공장 주변을 에워싸 이주노동자를 공장 안에 가두고 검거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결과 지난 28일 저녁, 대구 성서공단에서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베트남 여성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추락사한 이 여성은 대구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준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공장에서 2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고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수십 년간 반복되어온 반인권적 정부 단속이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양산해온 잘못된 제도”가 결국 또다시 비극을 낳았다는 것이다. 기업은 저임금 노동력을 원하고, 정부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며 성장경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그 자리를 채워온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적 처우는커녕, 그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