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청양군 CCTV관제센터, ‘군민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교통문화신문) 청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사건 해결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며 군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14년 개소한 관제센터는 명실상부한 안전 컨트롤 타워로 방범, 주정차단속, 어린이보호구역, 전통시장 등에 설치된 850여대의 CCTV를 통합해 관내 전역을 주시하며 군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어떠한 상황도 놓치지 않고 촘촘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보호자와 병원을 방문한 치매노인이 사라져 보호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수색과 동시에 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다.
관제사들은 즉시 인상착의를 인지하고 주변 CCTV 영상분석과 실시간 이동 경로추적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 30분 만에 치매 노인을 발견해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토록 도왔다.

또한, 새벽 모니터링 중 다가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영상을 발견한 관제사가 즉시 소방서에 신고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초기 진화에 성공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관제센터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늦은 시간 쓰러져있는 행인을 발견하고 경찰과 협력해 안전하게 귀가 조치할 뿐만 아니라, 시설물 관리, 어린이·청소년 보호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면서 해가 갈수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현재 250여 건의 범죄수사목적 CCTV 영상자료를 경찰에 제공해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찰 또한 CCTV를 활용해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완하고 치안파트너인 관제센터와 협업체계가 효율적으로 구축되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해 14곳에 40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로 설치해 관제센터 고도화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CCTV 관제센터는 군민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로 더욱 발전시켜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 청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CCTV 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인력 총 22명(청원경찰 1명, 경찰 1명, 관제요원 20명)이 4조 3교대 근무로 365일 24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지역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