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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기차 충전구역은 충전용으로만 이용하세요

2018. 9. 21.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 방해 행위 단속 시행


(교통문화신문) 지난 3월 20일 개정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9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주정차와 물건을 쌓는 등의 행위에 대하여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등으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단속하거나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전기자동차들이 발이 묶이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2017년 8월에 발의(대표발의 홍의락 의원)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 21일부터 시행된다.

대구시는 일반차량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동안 홍보, 계도를 거친 후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 급속 및 완속 공용충전기에 대한 충전기 및 충전구역 훼손은 20만 원, 일반차량 주차 등 충전방해 행위는 10만 원으로 정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도 충전구역에 장시간 주차하는 경우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차량 운행 중 급하게 충전을 필요로 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들의 충전 스트레스가 상당 부분 해소되어 전기자동차 보급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지역에는 현재 428기의 공용충전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대구시, 환경부, 한국전력공사와 민간충전사업자가 100기의 공용충전기를 추가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이면 총 528기의 공용충전인프라를 갖추게 됨으로써, 연말까지 예정인 누적 5,70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에도 충전으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1회 충전 주행거리 향상을 위한 대용량 배터리 차량의 증가로 올해부터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100kW 급속충전기를 늘리고, 1개소에 3기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하는 집중충전소 위주로 충전기 설치장소를 선정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충전 방해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자동차 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되며, 차량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의원 "안년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국민총 행복증진 에관한법률 "대표발의
윤호중 의원,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대표발의 “안녕을 묻는 시대를 넘어 행복을 묻는 시대로” -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 맞아 헌정 사상 최초 국민‘행복’관한 실정법 발의 - 법안 제1조, “국민 행복을 증진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 정부의 행복지표 개발과 보급, 지방정부의 행복지수 산출, 행복정책 수립에 국민 참여 및 의견 반영, 대통령 소속 국민총행복위원회 설치 등 담겨 -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이 행복의 나라로 가는 첫걸음 유엔이 정한 ‘세계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행복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민 행복에 관한 구체적인 실정법 발의는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 우리 헌법 제1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며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명시하고 있지만 행복추구권의 실현을 구체화할 실정법이 없는 상태다. 이로 인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국민 행복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발이나 실현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었다. 윤호중 의원은 법률안 제안 이유에 대해 “2022년 유엔 세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