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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018 인천광역시 건축상 대상 선정

우수상 송도소방서, CAISSON24, 경서동 ㄱㄴ집 선정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터넷 시민관심투표와 건축상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2018 인천광역시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9월 18일 건축상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작품 1점, 우수상3점, 장려상 3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우수상은 송도소방서, CAISSON 24, 경서동 ㄱㄴ집, 장려상은 인천로봇랜드, 단독주택 서윤재, 중산동 근린생활시설이 선정 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제2여객터미널은 최첨단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한 쉘 구조가 돋보이고 내부 공간의 체적과 수직 및 수평의 구조가 연출되어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시민참여 투표에서 최고 득표(563명, 45%)를 기록하였다.

송도소방서는 공공건축물에서 보기 드문 지상3층의 중정과 점토벽돌마감의 화려하진 않지만 간결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건축물로 소방대원들의 동선이 중정이라는 장치로서 휴게 및 출동 공간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해주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CAISSON24는 송도워터프론트(waterfront) 경관계획에 잘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인천 최고의 랜드스케이프 타입의 케이스라는 평가와 수변공원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상징적 이미지를 창출함으로서 송도 사랑방 같은 독창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작품은 10월 5일 오후3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8 제20회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며, 10월 5일부터 10일 까지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 된다.

김정호 시 건축계획과장은 “올해는 다양한 건축물이 접수되었고 수상작도 다양하게 선정되었다고 말하여 규모가 크던 작던 건축물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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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A등급 받은 안전컨설팅 업체...허위수행 적발에, 중대재해까지 발생 - 28회 허위 컨설팅한 업체, 3년 연속 공단 지도기관평가서 A등급 받아 - 안호영 의원 “윤석열표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컨설팅 부실 사각지대 손봐야” 허위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컨설팅을 수행한 업체가 유사한 공단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업체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총 28회 허위로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사업장 중 13곳은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본사에서 서류로만 평가하는 등 사업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업체가 허위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은 공단이 지정한 민간기관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조치를 지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폭발사고가 발생한 아리셀 역시 해당 컨설팅을 받았으며, 당시 컨설팅 업체가 아리셀에 대해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 의지가 높다’고 평가하는 등 부실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업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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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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