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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와이어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문화를 창조하는 공장으로 탈바꿈 - F1963

「F1963 복합문화공간」 최우수상 수상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F1963 복합문화공간」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19개 작품이 접수되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부산의 「F1963 복합문화공간」은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손잡고 ‘2017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와이어를 생산하던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갤러리, 카페, 헌책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고려제강은 옛 수영공장 중 현재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사용 중인 석천홀을 20년간 무상사용하도록 협조하였고,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민간자본 34억 8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2월 개관 이후, 프랑스 리옹국립음향센터의 ‘사운드아트전시’, ‘줄리안 오피 인 부산’전시, ‘금난새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공연, ‘부산리턴즈’전시 등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F1963 복합문화공간」은 전국적으로 핫한 장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심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심사위원들도 옛 수영공장의 모습과 스토리텔링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세련되고 품격 있는 시설구성과 카페, 레스토랑, 책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민관 협업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한 것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F1963 복합문화공간」외의 수상작은 ▲대상(대통령상) - ‘낙산과 동망봉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 ▲거리마당상(장관상) - KB국민은행 ‘KB락스타 청춘마루’ ▲누리쉼터상(장관상) - 울산광역시 ‘태화강 지방정원’ ▲우리사랑상(장관상) - 서울특별시 종로구 전통한옥 문화시설 ‘상촌재’ 등이다.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중인 오는 10월 11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수상작으로 선정한 공간은 사진과 영상물 등으로 구성해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여가위 현안질의
서영교 국회의원, 여가위 현안질의 ”양육비 대지급제 마련, 위안부 피해자 지원, 청소년 공간 확충 등 여성·가족·청소년 위한 정책 적극 추진해야" ▲여가부 업무보고 받는 서영교 국회의원 1일, 서영교 국회의원(여가위원)은 여성가족부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관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위안부에 대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망발’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위안부 할머님들이 8분 남아계신다. 이분들을 잘 지원하고 잘 모셔야 한다”며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위안부 동원에 대해 강제적인가 자발적인가하는 물음에 ‘논쟁적 사안’이라고 답했다가 취소했다. 이어 ‘개별적 사안이라 답하지 않겠다’는 망발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영교 의원은 “이것이 제가 여가위에 온 이유 중 하나다. 역사문제만큼은 여야가 없다. 일본과의 문제 속에서 여러 가지 걱정이 많다.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사이트)가 독도에 재외공관 표기를 하는 등 이 같은 문제들은 여야 할 것 없이 함께 나서서 싹 고쳐나가야 한다”,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위협, 소녀상 곳곳에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 여가위에서 역사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함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