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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정주부, 청년 등 일반시민들 중심의 서울시 위원회를 만듭니다.

9월 말부터 지역기반 정책결정에 시민대표로 활동, 수요발굴 통해 시민위원 확대 계획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의 주요 정책결정 모델중의 하나인 위원회가 전문가 중심에서 일반 시민중심으로 바뀐다.

시는 그동안 특정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운영하였던 위원회에 다양한 시민을 참여시켜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

현재 시는 조례 등 법령에 근거하여 여러 위원회를 운영중에 있으며, 위원회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결정, 중장기 종합계획 자문 등 서울시정 운영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위원회의 특성상 해당분야 전문가 중심으로 위원을 구성하여 운영하다 보니, 실제 행정수혜자인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일부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8월 만2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 하였다.

예비자 5명 포함 총35명의 위원(도시농업위원회 2명, 지역서점위원회 3명, 서울도서관네트워크 25명)을 선정하는 공개 모집 결과, 총 190명의 시민이 지원하여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정주부, 학생, 전문직, 자영업 종사자 및 20대부터 70대까지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하여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지난 7일 연령, 거주 지역 등을 고려하여 총 35명의 위원회 위원을 선정하면서, 특히 청년층을 15%이상 선정하여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였다. 선정된 시민위원은 이번 달 15일 서울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1회 시민위원회 학교’ 교육을 받고 이르면 9월 말부터 관련분야 시정 주요 정책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시민 참여형 위원회 운영은 작년「서울시 협치협의회」권고 사항인 위원회 혁신 방안 중 하나로,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이 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시는 기존 위원회 위원 재위촉 또는 신규 위원회 구성 시 다양한 일반 시민들이 위원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시의 정책은 서울시민이 가장 전문가라고 생각하며, 매해 정기적인 시민위원회 학교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전문가를 육성하여 시정운영에 시민의 역할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