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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대학생 재능 나눔 봉사『서울동행프로젝트』참가자 모집

우수봉사자에게는 해외 봉사 활동, 해외연수, 기업탐방, 서울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안승화)에서는 서울시 대표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 서울동행프로젝트 2018년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원)생의 2학기 일정에 맞춰 10월 7일까지 집중 모집을 하며, 봉사활동은 12월까지 진행된다.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동행프로젝트는 매년 10,000명의 대학생이 700여 개의 활동 기관에서 50,000명의 초·중·고 학생(동생)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8월까지 약 6,000명이 활동을 했으며, 하반기 활동에는 이미 1,000명 이상이 자원봉사를 신청한 상황이다.

서울동행프로젝트는 대학(원)생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동생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인 리더로써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교육 봉사, ▲재능 봉사, ▲돌봄 봉사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초·중·고·특수학교·지역아동센터 등 630개 이상의 활동 기관에서 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활동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구분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봉사자들의 손쉬운 참여를 위하여 온라인 기본 교육(동행학개론)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기본 교육을 이수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계기로 해서 대학별 자치 활동과(그루터기 모임) 소모임 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동생 이해와 실제> 교육을 통해 청소년 멘토링에 대한 방법과 이론을 배우고, <동행 인문학> 교육을 통해 스스로 나의 봉사활동과 성장의 의미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행프로젝트는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학생 봉사단 간담회를 매 학기 2회(11월) 운영하고, 대학별 동행 참가자 소모임이 현재 32개교에 구성되어 자체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소모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행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동행 동문회>도 구성되어 동행 선후배가 함께 활동하고 멘토링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 , 관심 분야의 해외 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만날 기회 <해외 연수 공모전>, 해외의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행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해외 봉사 활동, 기획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 기업탐방, 문화 공연 관람, 서울시장 표창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청년 시기의 대학생들이 많이 바쁘고 힘들어하는 요즘이지만, 스스로 즐거워 참여하는 봉사활동이야말로 진로 선택에 있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라며 “앞으로 대학생들이 재미있는 경험과 활동을 통해 본인의 삶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년 하반기 서울동행프로젝트 봉사 활동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동행프로젝트 홈페이지(donghaeng.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행사업부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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