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미래유산 담은 내년 달력, 시민이 직접 만든다

서울시, 9.5(수)~10.10(수)까지「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9월 5일(수)부터 10월 10일(수)까지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1년을 담은 사진을 공모 받아 새로운 한해의 달력을 제작하는 ‘2018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스스로 우리 주변 미래유산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하고 공유하는 참여 과정을 통해 미래유산에 대한 인식과 친근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까지 선정된 451개 서울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페이지 또는 ‘미래유산 홈페이지(futureheritage.seoul.go.kr)’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출품 사진과 함께 담당자 메일(jisunny@seoul.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9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래유산 관련 전문가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심사를 진행하며 다수 서울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지, 사진 구도 및 계절감 표현 등이 독창적인지, 달력 사진으로 활용 가능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3명 각 20만원, 장려 9명 각 10만원).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내손안에 서울과 서울 미래유산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최종 선정된 13편의 입상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달력제작에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 해 미래유산의 보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7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에는 총 150명 560여개 작품들이 출품된 바,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흥미 있는 ‘사진’ 주제 공모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진 2019년도 서울 미래유산 달력은 이번 공모전 수상자뿐만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또한, 미래유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0월 22일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선착순 200명 이내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달력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 미래유산은 다수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서울의 유산으로, 서울시는 2012년부터 미래유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연, 축제, 답사 프로그램, 공모전 등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각종 개발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서울 시민의 삶을 담고 있는 근.현대 유산이 제대로 평가받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 스스로 기억과 감성이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주변에서 발굴하고 지켜나간다는 원칙하에 2012년 미래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의 추진체계를 마련하였다.

2013년 최초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51개의 서울 미래유산을 선정하여 보존·관리,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서영관 문화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래유산의 한해 모습을 담은 내년 달력을 시민이 직접 만들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우리 동네 근현대 유산들의 그 다음 1년을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서울 미래유산에 대한 시민 인식과 공감대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