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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주민세 균등분 8월 31일까지 납부하세요

포인트 모아 납부, 전자납부 등 다양한 세금 납부서비스 제공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2018년 8월 1일 기준 주민세 균등분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개인 사업소 및 법인에 470만건 726억원(지방교육세 145억원 포함)을 부과 하였으며, 납기는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주민세 균등분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세대주는 6,000원, 개인사업소는 62,5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62,500원부터 625,000원까지 차등부과 하고 있다.

개인 균등분은 399만건 238억원, 개인 사업소는 43만건 270억원, 법인은 28만건 218억원을 주민세(지방교육세 포함)로 부과하였다.

개인 균등분은 1인 세대주 등의 증가로 ‘17년 3,986천건 보다 26천건이 증가하였고,개인 사업소는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 사업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되며, 개인 신규 사업소 등으로 ‘17년 416천건 보다 16천건 증가하였으며, 법인은 창업, 신규 사업소 등으로 ‘17년 274천건 보다 9천건이 증가하였다.

자치구별 주민세 부과액을 보면, 개인 균등분 주민세는 송파구가 1,550백만원 부과로 1위, 중구가 335백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개인 사업소 균등분 주민세는 강남구가 2,613백만원 부과로 1위, 도봉구가 478백만원으로 부과액이 가장 적었으며,법인 균등분 주민세 역시 강남구가 4,191백만원 부과로 1위, 도봉구가 179백만원으로 부과액이 가장 적었다.

서울 거주 외국인에 대한 납세편의를 위해 ‘17년에는 영어, 중국, 일본, 프랑스, 몽골, 독일, 베트남어 등으로 고지서 안내문을 제작하여 고지서와 같이 발송하였으나, ’18년부터는 인도어를 추가 확대하였다.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주민세(균등분) 과세기준일인 8월 1일을 기준 1년이 경과되면 부과대상이 되며,

외국인에 대한 주민세(균등분)는 73천건이 부과되었으며, 자치구별로는구로구가 20,815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금천구 9,622건, 영등포구 6,663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고지서 안내문은 중국어가 60,9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어, 일본, 베트남어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조조익 세무과장은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세대주나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하는 세목으로 납세자 수가 470만명에 달해 서울시 인구의 47.6%에 해당하는 만큼 8월말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서울시는 납세자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인터넷(ETAX), 스마트 앱(STAX)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8월 부터는 민·관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세금납부가 가능하니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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