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7 (금)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0.4℃
  • 구름조금대구 0.1℃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5.3℃
  • 맑음강화 -1.9℃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이번 주말 한강몽땅 피날레 베스트3 축제로 초대해요'

서울인기페스티벌 : 난지한강공원서 새벽 4시까지 밤샘 뮤지션·DJ 릴레이공연


(교통문화신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올 여름, 야외 수영장부터 서커스, 종이배 경주, 다리밑 영화관까지 약 한달 간 도심 속 피서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 서울시가 이번 주말 베스트 3개 프로그램으로 한강몽땅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잠이 오지 않는 한여름 밤을 밤새 즐기며 불태우고 싶은 시민이라면 새벽 4시까지 뮤지션·DJ의 릴레이공연이 이어지는 난지한강공원의 ‘서울인기페스티벌’을 추천한다. 뚝섬한강공원에서는 ‘그린영화관’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휴대용 수력발전기 100개를 설치해 만든 전기로 영화를 상영한다. 시원한 수변을 무대로 패션쇼를 즐기고 싶다면 반포한강공원을 가보자. 전문패션모델, 시민, 시니어모델 70여 명이 서울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워킹으로 표현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는데 끝나가는 여름이 아쉬운 시민, 다시 휴가를 떠나고 싶지만 다녀올 수 없는 직장인 모두 이번 주말 서울시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피날레 ‘베스트3 축제’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① 서울인기페스티벌 (8.18) : 한여름 밤의 밤샘 문화축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인기페스티벌이 18일(토)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14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1기 출신들이 주축이 돼 기획한 페스티벌이다.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뮤지션, DJ들의 9시간 연속 릴레이공연를 통해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다 함께 위 아래로 손 흔들고 춤도 추며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중그늘 ,유기농맥주 ,불싸조 ,새소년 ,이랑 등 8팀의 밴드공연과 C’est Qui ,Soi48 ,Happy Colors Seoul 등 6명의 DJ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문의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seoulsoldout), 페이스북(facebook.com/seoulsoldout), 전화(☏02-3780-0598)로 하면 된다.


②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 (8.17~19)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험적 축제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고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뜻깊은 축제인 한강친환경에너지페스티벌이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 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하부 잔디밭에서 16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페스티벌에는 이노마드, 한국에너지공단, 정기레저, (재)환경재단, 네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등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34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휴대용 수력발전기 100개로 직접 발전한 ‘그린영화관’은 이색 볼거리다. 저녁 8시부터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그린영화관에서는 17일(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비포 더 플러드(Before the Flood, 2016)’ ,18일(토) 중국의 플라스틱 수입중단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 화제가 된 왕구량 감독의 ‘플라스틱 차이나(Plastic China, 2016)’ ,19일(일) 도시의 환경문제와 가능성을 유쾌하게 출어낸 ‘자전거 vs 자동차(Bikes vs Cars, 2015) ’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한켠에서 진행되는 마켓에서는 태양광으로 발전해 만든 커피부터 유기농 나물을 이용한 주먹밥, 100%식품첨가물로 만든 발포형 천연살균제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포럼 등 일부 프로그램 사전접수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홈페이지 (www.carbonzerofestival.com), 전화(☏02-3780-0598)로 하면 된다.


③ 서울스토리패션쇼(8.18) : 서울, 한강의 이야기가 있는 시민참여 패션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스토리패션쇼가 ‘서울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18일(토) 반포한강공원 예빛무대에서 19시부터 21시까지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전문패션모델, 시민 모델, 시니어모델 총 7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패션쇼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복디자이너브랜드인 영지한복 30여벌 ,2부에서는 윤종규 디자이너의 ‘휴먼&내츄럴’ 주제로 의상 30여벌이 선보여지며 ,3부에서는 ‘미래를 향한 우리 서울’을 표현한 신의안, 김주영 등 뉴제너레이션 패션디자이너들의 의상 15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는 전화(☏02-3780-0598)로 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번 주말에도 계속된다”며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 ‘대상포진·HPV 백신 남성 지원법’ 발의
박희승 의원, ‘대상포진·HPV 백신 남성 지원법’ 발의 - 대상포진 필수예방접종 포함, 만 17세 이하 남성 HPV 백신 접종 지원 - 박희승 “국민 건강권 보호에 사각지대 없어야”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건강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대상포진·HPV 백신 남성 지원법’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개정안은 △대상포진을 필수예방접종에 포함하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HPV)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 대상을 만 17세 이하 남성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 대상포진 환자는 매년 7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데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급성기에는 뇌수막염, 척수염, 망막염 등의 합병증 발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 실제 백신 접종 시 예방효과가 높으나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비급여 진료항목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며, 예방접종 가격의 편차가 커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 ❍ 또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이미 법률상 필수예방접종 대상이지만,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공사 발주자의 갑질에 이를 비호 하고있는 법원 의 의혹
현재 우리나라의 법원은 약자를 위한 법원이라고 감히 자부할수있는지 묻고싶다 본지의 제보에 의해 취재를 해본결과 매우 황당한 법관들의 행태에 과연 판결 에대해 믿고 신뢰를 해야 할지가 의문이다 문제는 24년 공사발주자로부터 약 10억원 상당의 도색공사를 하고 공사비를 받기위해 노력을 하는 시공업자 A씨 의 예기를 들어보고 갖가지 자료를 검토해본결과 공사발주자는 공사비 미납분을 결재하지 않기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공업자를 농락하고오히려 채무자로몰아 10억원을 청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공사비용 미납분 결재에 있어서 영수증대신 합의서를 작성하게하고 합의 위반으로 핑계를 삼아 오히려 뒤집어씌우고 10억을 보상하라면서 시공업자에게 지급명령서를 신청하여 이를 인용한 수도권 S지방법원 사법보좌관 이있어서 과연 사법보좌관 제도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된다고 본다 금액이 10억이라면 소액도 아니고 하여 정식 재판에서 법관이 판결로서 처리를 해야 될것으로 보이지만 이른바 채권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서 지급명령서를 발부했다 이런사실에 대해 시공업자는 대법원에 담당법관 3면에 대해 압류처분 인용결정에 대한 직권남용 과 헌법 제10조의 기본권인 재산권 침해와 방어권 침해로하여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