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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자유시민대학 226개 강좌 9월 개강‥8천여 명 모집

9월부터 서울시 34개 학습장에서 226개 강좌 개강(학점은행제 과정 외 무료)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민에게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자유시민대학이 9월부터 하반기 강좌 226개를 서울 전역에서 순차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올해 4월 개관한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와 권역별 5개 학습장(시민청·뚝섬·은평·중랑·금천), 그리고 28개 연계 대학까지 총 34개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서울학 ,시민학 ,문화예술학 ,사회경제학 ,생활환경학 ,미래학 등 7개의 학과를 중심으로 한 강좌를 비롯해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통일을 주제로 한 특강, 기획 강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연계·심화한 강좌와 시민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강좌별 수강 인원은 25~100명이며, 8월 17일(금)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226개 강좌의 수강생은 총 8천여 명이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활동가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강좌와 주제 연관 현장을 직접 가서 보고 이해하며 토론하는 강좌 등을 확대 개설했다.

<춤추는 마을: 사람과 돈이 모이는 다양한 이야기>, <시민 사회참여: 누가 왜 어떻게 참여 하는가?> 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별 활동가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실제 사회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활동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 궁궐, 인문학을 만나다>, <한국의 숲과 전통문화경관> 등은 서울의 숲과 궁궐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답사 프로그램이다.

5개 권역별 학습장(시민청·뚝섬·은평·중랑·금천)은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강좌를 사회 ,문화 ,세계 ,경제 4개 영역으로 나눠 특별 기획했다.

도심권 학습장인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지하2층)은 강좌별 60명~100명 수용이 가능한 대중 강연을 주로 운영한다. 서울의 삶과 주거공간에 대한 강좌 <서울 역사속으로: 주거문화이야기>, 쌓여가는 시간에 자존을 더하는 황혼 인문학 <나이든 채로 산다는 것>, 그리고 <식물지리학자와 함께 떠나는 한반도 식물 답사> 등을 주목해볼 만하다.

뚝섬학습장(성동구 아차산로 12)은 여행작가 임택이 강사로 나서는 <낡은 마을버스의 좌충우돌 세계탐험>을 비롯해 생활 법률 강좌와 100세 시대 평생에 걸친 자산 관리 강좌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은평학습장(은평구 은평로 245)은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교육사, 역사지도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중랑학습장(중랑구 망우동 망우로67길 10)과 금천학습장(금천구 남부순환로 128길 42)은 <다른 생각의 탄생.고전을 읽는 색다른 방식>, <헌법으로 새로운 세상 만들기>, <나와 당신을 이해하기 위한 심리학>, <내 인생을 내가 보는 명리학> 등 시민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서울 전역의 28개 대학 강의실에서 운영하는 대학연계 시민대학 강좌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를 시민들과 나눈다.

서울시립대(서울과 도시), 국민대(성찰), 동덕여대(예술과 문화), 건국대(통일 인문학), 동국대(민주시민 인문학), 이화여대(여성), 홍익대(예술), 한국외대(세계시민) 등 대학별 특화영역이 정해져 있다.

각 대학 교수진이 직접 강좌 기획에 참여하고, 대학별 특화영역에 맞춘 강좌가 3개씩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8월 17일(금)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학점은행제 과정 외 모든 강좌가 무료다.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포털 내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장별 수강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smile.seoul.go.kr), 전화(☎02-739-275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관심 있는 주제로 함께 공부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평생학습 현장이다. 하반기에는 더욱 의미 있는 강좌들이 준비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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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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