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시민소통 플랫폼 ‘시민권익위원회’ 떴다

민선 7기 경청·소통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 본격화


(교통문화신문) 민선7기 광주광역시의 대 시민 소통 플랫폼인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가 7일 오전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권익위원회 출범은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펼치겠다는 민선7기 광주시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다.

더불어 권익위 출범을 계기로 활발한 제안, 의견제시, 사회갈등 해소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 무등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용섭 시장, 최영태 공동위원장을 비롯,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등 35명의 위원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을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시민 대표 이지현씨(44)와 청년대표 강영근씨(27)가 시민권익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글을 편지에 담아 직접 발표한 뒤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권익위는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여성, 청년 등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며 “특히 시민권익위 출범은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답을 찾는 열린 소통이자, 시민들의 자유로운 제안을 토론과 투표를 통해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확대로서 가장 정의로운 광주를 만드는 수평적 협치의 도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태 공동위원장은 “참여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갈등, 분쟁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얼마나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시민권익위가 광주 지역사회의 토론문화를 활성화해 갈등, 분쟁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행정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해소와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민권익위원회는 1단계로 이용섭 시장의 후보 및 당선인 시절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생활불편 사항 및 정책제안 1800여 건에 대한 100일 내 해법 모색의 자문을 하게 된다.

현재 각종 생활불편 사항 및 정책제안은 광주시 각급 부서로 배부돼 100일 내 해법모색이 진행되고 있다.

2단계로는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뒷받침이 되면 분과위원회 체제와 함께 심의와 의결 기능을 갖춰 고충민원 유발 행정제도 및 운영의 개선 권고에서부터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을 통한 정책제안의 최종 실행방법 등을 결정하게 된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현장 경청의 날’을 운영해 시민이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보고, 들으며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