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밭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좌명은‘북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7차례 수업이 진행된다.
‘북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소통의 시작! 그림책 놀이’의 2차 강의로 그림책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그 내용에 어울리는 책 만들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그림책놀이를 알려준다.
한밭도서관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