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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문암국민학교, 22년만에 에코그린센터로 다시 태어나다.

마을에서 준비하고 운영하는, 2016 일월산 마실축제 개최


(교통문화신문) 2012년부터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영양군 일월산마실권역이 봄나물철을 맞아 일월산으로의 ‘마실’과 과거 문암국민학교의 ‘추억’을 주제로 5월 15일(일)「제1회 2016 일월산 마실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은 일월산 마실축제는 농림부 권역사업으로 조성한 일월면 문암리 에코그린센터의 준공식, 주민 노래자랑, 즐거운 마실, 맛있는 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의 장을 여는 에코그린센터 준공식은 5월 15일(일)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권역 주민동아리 육성의 일환으로 풍물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에코그린센터 준공식’을 공식행사로 마련하여 폐교를 활용한 문화복합 공간의 재탄생을 조명하고자 한다.

에코그린센터는 1937년 개교하여 1,3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문암국민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권역센터 내에는 주방,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체류공간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권역주민의 문화 활동 및 방문객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역주민이 화합하는 마실 노래자랑, 마실 옛 사진갤러리, 추억의 학창시절 체험,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 추억의 군것질, 마실 주막, 마실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일월산마실권역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의 추억이 있는 옛 문암국민학교가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난 만큼, 이번 마실축제와 같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으로 권역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일월산마실권역 에코그린센터(일월면 영양로 3315, ☎ 070-8887-3929) 및 영양군청 미래전략사업추진단 산촌문화누림터담당 ☎ 054-680-6592 로 문의할 수 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례법' 대표발의
김미애 의원,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례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약자동행특위 위원장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 재선)이 『교제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례법』제정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교제폭력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법은 교제 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한 범죄 대응방안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달 김미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제폭력 피의자 수는 2021년에 1만538명, 2022년 1만2828명, 2023년 1만3939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교제폭력은 피해자와 가족들의 삶을 파괴하고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면서“처벌은 물론 근본적인 예방과 대처를 위해 교제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러한 국민의 필요에 따라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법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 토론회에서 논의된 주요내용을 토대로 본 법안이 성안되었다. 난제 중 하나로 꼽히던「교제폭력의 정의」에 대해 법안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