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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 질 향상 나선다

시립예술단 상임단원 충원 마무리, 내년부터 회관 리모델링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시립예술단 단원을 확충한데 이어 광주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나서는 등 공연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교향악단, 발레단, 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오페라단 등 18명의 시립예술단 상임단원을 충원했다.

이번 충원은 시립예술단 객원단원 활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하고 공연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시설 노후화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 리모델링은 총 사업비 249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29억원)을 투입해 2019년 대극장 무대·객석·천정 등 내부시설 개보수, 2020년 대극장 조명 및 음향 등 무대장비 교체, 2021년 소극장 내부시설과 무대장비 교체, 2022년 기계장비 교체 및 주차장 정비 등 순으로 진행된다.

또 광주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10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개최한다.

‘그라제’에는 국악관현악단, 발레단, 합창단, 극단, 창극단 등 5개 시립예술단이 참여해 대극장, 소극장, 야외극장 등에서 21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27주년을 맞은 광주문화예술회관을 되돌아보는 아카이브전 ‘시간의 흔적’, 야외영화 상영, 아트마켓 등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는 회관 리모델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고 시립예술단원 확충,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예술축제 개최 등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병천 관장은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인 만큼 질적 수준이 높은 공연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축제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립예술단체를 활용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