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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다가치 그린 모바일 앱 개편

발 빠른 정보 제공·접근성 확대 등 효과 기대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광주 지속가능발전 5차 의제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소통네트워크인 ‘다가치 그린 모바일 앱’을 개편해 지난 11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환경사랑♥소통.환경지킴이.나눔.홍보’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다가치 신고’, ‘다가치 이벤트’ 등 모바일 앱이 7개에 달해 설치에만 장시간이 소요되고,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등 이용 접근성이 떨어져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까지 동네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던 사업이 올해부터 환경.경제.사회.도시재생 등 광주 지속가능발전 5차 의제 실천사업으로 전면 확대되는 등 ‘다가치 그린 동네만들기’ 사업이 진화하면서, 모바일도 환경지킴이활동 앱 내 신규 메뉴 추가와 콘텐츠 강화가 요구됐다.

이번 개편으로 7개 앱이 ‘다가치 그린’ 앱 하나로 통합돼 설치 시간 등이 크게 단축됐다.

구성면에서는 기존 ‘다가치 신고’, ‘다가치 이벤트’, ‘다가치 펀딩’ 메뉴가 쉽고 편리하게 개선됐다. 특히 이용률이 낮은 ‘다가치 평가’ 등 3개 메뉴는 없애고 ‘커뮤니티’, ‘알림마당’ 등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커뮤니티’ 메뉴는 공모사업 활동, 블로그 기자단 취재기사, 미세먼지 등 시민에 유용한 환경정보와 환경 일상이야기(나눔 등), SNS 공유 등 홍보기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시민과 소통하고 환경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다양한 콘텐츠 생산과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가치 이벤트/교육’ 메뉴에서는 환경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5개 자치구, 광주시교육청, 광주환경공단, 환경단체 등 30여 개 기관.단체의 환경교육 정보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앱에서 교육신청과 참석 확인도 가능하다.

광주시는 앞으로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교육, 공모사업 등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모습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발 빠른 환경정보 제공과 앱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통네트워크 ‘다가치 그린’ 앱을 시민들이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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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의원, 여론조사 공표금지 폐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공직선거법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국회의원의 여론수렴활동을 제약하고 있어 일주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조항 폐지하고, 국회의원도 안심번호를 활용한 정책 여론조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공직법 개정안 발의해 의원, 깜깜이 선거논란 없애고 국회의원의 내실 있는 의정활동 위한 법 개정을 통해 정치개혁 추진해 갈 것 2월 1일(수)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은 선거일 6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를 폐기하고, 국회의원의 정책 여론조사 시행을 위한 안심번호 사용 허용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이나 여론조사기관의 이름으로만 여론조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지역 정책 수립이나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유권자의 여론 수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또한,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 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를 금하고 있어 유권자는 알 권리를 제약받고 후보자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받을 수 있다. 박성준 의원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제도에서 유권자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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