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지난 20일(금), ‘Re:start 2018! 직급별 워크숍’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최근 김호경 이사장의 재임에 맞춰 공단의 현안사항을 새롭게 점검하여 해결방안을 찾고,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및 향후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워크숍 참석자는 간부직원을 비롯한 각 부서 주무직원, 고객관리직 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였고 각 직급별 대표의 진행을 통한 원활한 소통과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의 주제는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제고 방안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주제에 대한 의견은 무기명으로 받아 직원들의 소신있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간부직원들뿐만 아니라 실제 부서의 실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직원 및 고객접점 부서의 고객관리직 직원도 참여하여 공단 현안에 대해 하향식 의사결정이 아닌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의 발전과 시민만족을 위해서는 내부직원들의 소통과 업무만족이 우선”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해서 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