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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양한 강좌로 더 풍성해진 가을! 50플러스캠퍼스 2학기 수강생 모집

인생재설계·커리어모색·일상기술 3개 학부 외에도 다양한 기획강좌 마련


(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이 50+세대(만 50세~64세)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50플러스캠퍼스의 2018년 2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까지 총 세 곳을 운영 중이다.

50플러스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 3개의 학부에 기획 강좌까지 더해 20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5,26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는 중장년 인턴십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전문가양성과정’, ‘행정전문가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50+세대에게 사회적경제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론수업 후 실제 캄보디아 현지에서 일상을 경험해 보는 ‘해외에서 살아보기’, 은퇴 후 작은 책방을 꿈꾸는 50+세대를 위한 ‘골목길 작은 책방 탐구과정’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모델반’, ‘펫시터 도전하기’, ‘도시여행해설가’, ‘원탁토론진행자’ 등 수료 후 50+세대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50+문화담론을 띄우는 ‘활활토크’, ‘놀이하는 저녁’, ‘불광트레킹학교’, ‘은평 하루여행’ 등 서부캠퍼스가 위치한 은평구 불광역 일대를 50+문화저변으로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첫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서부캠퍼스는 50+세대가 퇴직 후에도 사회적 관계, 활동거리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캠퍼스(마포구 백범로31길 21)는 교육과 일.활동이 연계된 과정을 통해 50+세대가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경영지원단 과정’은 교육 후 사회적기업, 청년스타트업 등에서 전문 멘토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되며 ‘취농-반농반일 준비 과정’은 월급 받는 농부, ‘1인 창직 과정’은 프리랜서 시작을 돕는다.

더불어 사진, 영상, 방송, 스토리텔링 등 미디어를 활용한 커리어 전환을 돕는 사진입문 과정부터 사진작가 되기 과정, 영상 사람책 제작, 라디오PD, 온라인기자 되기, SNS 여행작가 되기 과정을 운영한다.

기획과정으로는 남북평화시대를 맞이하여 북한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50+세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북한요리, 북한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개강 특강-캠퍼스와 관계맺기’는 50+세대가 어려워 하는 ‘관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50+전환 사례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 3월 개관한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로 36-25)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온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확장하고자 하는 50+당사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강좌를 다수 개설한다.

‘사물인터넷(IoT) 실습’, ‘3D프린팅 체험교실’, ‘드론 입문교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 신기술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들은 시대 흐름 속 50+ 세대의 대처 능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마을공동체가 발달한 서남권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도시재생활동 시작하기’, ‘도시농부학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 시작하기’ 등 마을에서 인생2막 성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과정도 마련했다.

그 밖에도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살아가는 젊은 어른이 되기 위한 ‘어른의 그림책 읽기’, ‘행복해지는 인문학’, ‘유럽 인문여행’ 등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제공되며 상담.일자리.커뮤니티 등 캠퍼스 내의 사업과 교육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화해 50+세대가 캠퍼스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50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8월 1일(수)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수강료 등 상세한 내용 역시 서울시50+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9월 3일(월)부터 프로그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은퇴 후를 고민하던 50+세대가 50플러스캠퍼스 강좌 수강을 통해 인생 2막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50+세대가 새로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