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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민선7기 복지정책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시민탐정단 모집

서울복지재단, 복지정책 아이디어 제안할 시민탐정단 120명 7.23~8.8 모집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민선 7기를 맞아 시민생활과 직결된 복지정책에 각계각층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홀로서기를 꿈꾸는 청년, 손자녀 돌보는 어르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 전통시장 상인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의 정책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듣고 토론하면서 실제 원하고 바라는 복지정책 청사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복지희망’을 줄인 <‘복희’를 찾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복지희망을 샅샅이 찾는다는 의미를 담아 ‘탐정단’이란 이름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복지재단은 23일(월)부터 8월8일(수)까지 블로그(https://blog.naver.com/welfare_seoul)를 통해 총 120명의 ‘시민탐정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탐정단은 ‘복지탐정단(80명)’과 ‘희망탐정단(40명)’으로 구성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복희’를 찾아라> 시민탐정단 활동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쿠퍼실리테이션그룹이 주관한다.

‘복지탐정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복지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시에 복지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민이다. 총 8개 정책 주제별로 각각 10명씩 구성된다. 27일(금)부터 8월22일(수)까지 열린회의를 통해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8개 주제는 찬란할 청춘!(청년) ,꽃보다 중년!(중장년) ,여가문화로 만드는 ‘소확행’!(여가문화) ,전통시장, 통통!(전통시장 육성)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꿈꾼다!(반려동물) ,두 번째 육아 인생!(손자녀 돌보는 어르신) ,예술인 라이프 인 서울!(예술) ,슈퍼맨이 돌아왔다!(싱글대디)다.

재단은 폭넓은 시민 욕구를 수렴하기 위해 취업 및 창업 준비생 모임, 문화예술계, 시장상인단체, 각종 동호회 등에 사전 홍보를 진행했고 일부 주제는 7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희망탐정단’은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서울시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안하고 합의된 내용을 도출하는 탐정단이다. 청소년과 성인 각각 20명으로 구성된다. 8월18일(토)부터 10월3일(수)까지 47일 간 활동한다.

이들은 전문가와 함께 총 3~4차례 학습토론회를 통해 ‘시민합의문’을 작성하고 10월 열리는 서울복지박람회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복지정책의 현황과 평가 ,서울시 복지정책의 쟁점 ,서울시 복지정책의 향후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한다.

시민탐정단의 모든 제안 내용은 전문가의 연구 자료와 함께 취합돼 서울시 복지정책 수립 및 실행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민탐정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민탐정단.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혜진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은 “다양한 시민의 복지욕구와 의견이 모아지고 숙의 과정을 거쳐 더욱 성숙한 미래복지의 청사진이 그려질 것을 기대한다”면서 “서울시 미래복지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