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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 .중 무역 분쟁 파고 넘어, 수출 증가세 확대에 전력

대구시, 미.중 무역분쟁 관련 대응 유관기관 ‘수출 점검 대책 회의’개최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7. 19.(목) 김연창 경제부시장 주재로 미.중 무역 분쟁 관련 유관기관 ‘수출 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해 미국의 무역제재와 중국의 보복조치 등의 지역 수출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 수출 여건 악화 대비 수출 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지역수출기업으로부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공유하는 등 하반기 수출 증가세 유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올해 지역 상반기 수출은 자동차부품.기계품목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40.5억 달러)을 기록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미.중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단기적 영향도 제한적(지역 주력 품목 미.중 내수向)일 것으로 전망되고는 있으나,
* 역대 1∼6월(누계) 수출액 상위기록 : (2위)39억('14년), (3위)34.9억('15년)

추가 관세부과 계획이 발표되는 등 무역 분쟁 확대 및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하반기 지역 수출 성장세를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번 대책회의를 계기로 미.중 무역 분쟁 심화 등 수출 하방압력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유관 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긴밀히 구축하며 지역 산업계 동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출 영향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미.중 수출의존도가 높은 수출 구조 개선 및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인도, 동남아, 유럽등 신흥유망지역 위주로 확장 지원하여 안정적 수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유관기관들도 미.중 무역분쟁 피해기업 발생시 신속한 자금지원, 무역보험 확대, 대체 수출국 및 신규 수출시장 발굴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하반기에도 견고한 수출 성장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또한 지역 기업도 급변하는 수출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 확보, 수출선 다변화 노력, 틈새시장 공략 등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앞으로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한 기업이 해당 지역에 공 이달희 의원,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공장 신·증설 시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의 수도권 이탈 방지 및 투자 유인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장을 신설 또는 증설할 경우 세제 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은 25일(목) 인구감소지역 내 기업이 신규 투자를 통해 공장을 신·증설하는 경우 해당 공장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부터 5년간 소득세 또는 법인세의 100분의 5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하는 내용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 내에 정착한 기업의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을 통해 신규 투자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정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안에서 운영 중인 공장이나 본사를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경우 이전 지역에 따라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5년부터 최대 10년간 소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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