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는 본격적인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시기를 맞아 전국에 안전점검관 4명을 파견하여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8월 4일까지 실시되며, 기체, 엔진, 동력전달, 로터 계통 등 총체적인 안전성 여부를 안전점검단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19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헬기 정비상태, 운항관리 실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운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