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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예술감상 교육을 통한 감수성 키우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


(교통문화신문) 세종문화회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으로 8월 11일(토)부터 9월 5일(수)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번의 강의와 1번의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는 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은 파이프오르간과 국악기를 접하는 두 강좌로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파이프오르간 전문가에게 기원과 작동원리를 배우고 주요 작품을 감상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은 실제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단 이름과 율동을 활용해 손장단을 익혀 지역별 민요를 감상하고 불러본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금 악기를 제공하며 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꿈꾸는 세종> 공연은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한편 관람을 통해 예술작품 감상법, 공연장 관람예절을 체득해 문화예술의 소양을 갖추고 감수성을 키우는 한편 미래의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2018년 7월 25일(수)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비 및 관련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은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참가자당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문의 : 02-399-1141, 1161 www.sejongpac.or.kr)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