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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역인재 양성 위한 캠퍼스 “활짝”


(교통문화신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하 자치인재원)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북 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픈캠퍼스’ 지역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역대학 6개)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 전주비전대

이번 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소개하는 특강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방문 및 특강, 그리고 국제회의 및 협상관련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오픈캠퍼스’는 자치인재원이 지난 달 19일 전북도·이전공공기관·지역 대학 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역 대학생에게 교육과정을 개방하는 것으로, 대학생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연계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과정 운영은 자치인재원이 전북 혁신도시 제1호 이전기관으로서 지역 유관기관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균형발전 목표인 ‘혁신도시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전략*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

* 국정운영 5개년 계획, 20대 국정전략 중(中), “혁신도시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이에 따라, 자치인재원은 첫날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 및 추진 사업 등에 관해 행정안전부의 담당 부서로부터 직접 전해 듣는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튿날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취·창업에 관한 최신 정보와 탄소섬유소재 산업 등 지역주력산업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시제품제작실·콘텐츠제작실 등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 내 시설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양일간에 걸쳐 전북도가 중점 육성 중인 MICE 산업*과 관련하여 자치인재원 글로벌리더(세계지도자)과정의 국제회의 프레젠테이션(시청각설명회) 기법, 모의협상 등 우수 강의를 공유, 대학교 강의실을 벗어나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기회를 가진다.

* MICE산업 :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

자치인재원은 이번 ‘오픈캠퍼스’ 시범 운영 및 개선점 파악을 통해 대학생이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 정식 운영될 ‘오픈캠퍼스’ 학점 인정 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앞으로 타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한편, 교육생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북 지역 소재 대학교를 통해 모집하였으며, 이번 시범 운영에 6개 대학에서 모두 지원하여 ‘오픈캠퍼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자치인재원 서포터스가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원 홍보 활동과 연계할 예정이다.

박병호 자치인재원장은 “이번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좋은 강의를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발굴하여 열린 교육을 확대 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이 대상인 ‘오픈캠퍼스’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성장거점 활성화 또한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미애의원 스토킹 행위 범위가 미비한탓에 판사들도 엇갈리는 판단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의원 김미애 의원, 스토킹처벌법 개정안 대표발의 스토킹 행위 범위가 미비한 탓에 판사들도 엇갈리는 판단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하는 전화도 스토킹 범죄로 인정되도록 명문화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4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벨소리와 같은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신을 상대방이 인지한 경우, 도달한 것으로 보아 이를 스토킹 행위로 간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처벌 대상인 스토킹 행위의 범위를 명확히 하려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김미애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스토킹 범죄 신고 건수는 총 5만 1,645건으로 2021년 이후부터 신고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토킹처벌법이 제정된 2021년 4월과 시행된 같은 해 10월에 신고 건수가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는 그동안 스토킹 범죄로 고통받던 피해자들이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어 신고 조차 못했으나 스토킹 처벌법 제정·시행이 발표된 후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올 한해에만 스토킹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8천 명이었으며 그 중 5,255명(64.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