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목)

  • 흐림동두천 -5.8℃
  • 구름많음강릉 -1.0℃
  • 서울 -6.2℃
  • 대전 -3.3℃
  • 구름조금대구 -3.7℃
  • 구름많음울산 -2.5℃
  • 흐림광주 -2.7℃
  • 흐림부산 1.6℃
  • 흐림고창 -3.2℃
  • 흐림제주 6.5℃
  • 흐림강화 -6.1℃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1.0℃
  • 흐림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사회

광주시, 일반택시 자율감차 시행

과잉공급 해소 차원 7~12월 감차 접수…대당 4600만원 보상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택시 과잉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택시자율감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차는 자가용 운전자 및 대리운전 이용자 증가로 택시 이용객이 감소한데 따른 대책으로 추진됐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해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일반택시 한 대당 감차보상금 4600만원을 책정했다.

감차 대상은 일반(법인)택시 30대다.

현재 광주시내 택시는 총 8202대(일반 3407대, 개인 4795대)로 지난 2014년 7월 제3차 택시 총량산정 결과 1268대가 과잉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향후 택시 운영환경 및 운수종사자 소득이 더욱 열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감차 접수는 광주시 대중교통과로 하면 되며, 광주시는 모집 면허대수 초과시 회사별 택시대수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택시 감차접수 기간 일반 및 개인택시의 양도양수가 금지되는 만큼 택시감차를 조기에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번 자율감차가 조기 마감될 경우 하반기에도 추가 감차를 시행한다.

감차가 시행되면 운수종사자 소득증대는 물론 택시영업 환경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택시자율 감차보상을 위해 시비 12억원, 국비 2억3000만원을 재원으로 활용하고 국토교통부 감차재원관리기관의 실적평가 지원금인 인센티브 6억원(국비) 및 일반택시 업계의 출연금 1억5000만원을 활용해 보상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교통건설국장은 “택시운송사업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 택시감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택시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대시민 서비스 향상이 병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페이북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추위까지 정치도구로 삼는가 ?추위에 나방비가 오른것이 윤정부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지말라
[민주당, 국민 추위까지 정치 도구로 삼는가]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치닫으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에, 난방비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많은 국민들의 마음까지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와중에도 난방비 폭탄이 윤석열정부 책임이라는 거짓 선동을 일삼으며 이제는 추위까지도 정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LNG가스 수입 가격이 2배 이상 늘었을 때에도 포퓰리즘만을 쫓으며 가스비 인상을 다음 정부로 계속 미뤄둔 장본인입니다. 또한 미신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의 빚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며 오늘날 가스비 인상을 도저히 피할 수 없게 만든 정권입니다.민주당식 포퓰리즘이 쌓이고 쌓여 오늘날 난방비 대란을 초래한 것은 자명한 팩트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반성은 커녕 '난방비 추경', '40만원 지원금'과 같은 또 다른 포퓰리즘을 꺼내들고 있습니다.639조원의 올 국가 예산이 이제 막 집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성 없는 추경을 운운하고, 또 다시 현금살포 정책을 운운하는 것은 이재명 대표의 범죄 방탄용 포퓰리즘에 불과합니다.민주당은 추위까지 서슴치 않고 정치 도구로 삼는 안면몰수정치를 당장 멈추기 바랍니다. 2023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