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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콘진, 지역특화콘텐츠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


(교통문화신문) 성공적인 지역 캐릭터로 손꼽히는 일본 <구마몬>의 지난해 매출이 약 1조 4천억 원을 달성한 가운데, 우리 지역을 대표할 효자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지역특화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1차 역량강화교육&1:1 컨설팅’을 지난 16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한콘진은 지원 과제의 성공적인 상품화와 사업화를 위해 ▲역량강화교육 ▲1:1 전문가 대면·온라인 컨설팅 ▲피칭 등 참여기관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총 80개가 접수됐다.

◆ 마케팅 시스템, 투자 전략 교육 및 1:1 매칭 컨설팅 등 전문 교육 ‘호평’
16일 ‘1차 역량강화교육&1:1컨설팅’에서는 온라인 광고 컨설팅 전문 기업 오씨아줌마 오종현 대표가 ‘마케팅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라바>, <로보카폴리> 등 유명 애니메이션을 발굴한 대교인베스트먼트 노재승 이사는 ‘벤처캐피탈의 애니메이션 투자 전략 및 사례’ 강연을 통해 투자전략과 기준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1:1 컨설팅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투자, 마케팅·홍보, 법률, 라이선싱 등 각 산업계 전문가는 물론, 만화, 공연, 영상, VR, 게임 등 콘텐츠 장르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참여기업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문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기업 그리메의 관계자는 “사전에 희망 컨설팅 분야를 신청 받은 후,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다”며 맞춤형 컨설팅에 대해 호평했다.

◆ 지역콘텐츠 성공사례 소개,‘롱런’전략 등 다각도 교육 제공 예정
한콘진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매달 이어진다. 오는 26일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1:1 컨설팅&피칭교육’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스피치 전략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된다.
‘2차 역량강화교육&1:1컨설팅’은 5월 9일 개최되며, 지역콘텐츠 성공사례와 장기적인 콘텐츠 흥행을 위한 상품화·사업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여기업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 간 대면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5월 30일 열리는 ‘Pre-피칭’을 통해 선정된 과제는 7월 개최 예정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와 연계해 국내외 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콘텐츠 사업화 설명회 및 비즈매칭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 3년간 제작지원 과제 104개…콘텐츠 다양성·경쟁력 확보에 지원 총력
한콘진은 2015년부터 3년간 지역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광주 <두다다쿵 무등산 라이드 액션>, 부산 <발달린 꼬등어-생존시리즈>, 제주 <꼬마해녀 몽니 시즌2> 등 총 104개의 경쟁력 있는 지역 콘텐츠를 발굴했으며, 사업화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콘텐츠진흥단장은 “올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지역전략산업특화과제 지원, 지역활용형 VR·AR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등에 총 1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다양한 지역특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