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전기차의 오늘과 미래! 서울에서 만나다


(교통문화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이하 EV) 트렌드 코리아(TREND KOREA)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신차도 전시되어 전기차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일반적인 전기승용차 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도 함께 전시하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또한, 충전인프라와 보험 및 금융 등 전기차 관련 생활상품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국제컨퍼런스, 정책토론회, 전기차 사용자 포럼, 전기차 공개 세미나 및 시승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기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들이 관심을 모은다.

먼저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재규어코리아의 재규어 I-페이스 등 자동차 제작사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신차 발표회가 눈에 띈다.
르노삼성, 테슬라, BMW, BYD 등의 자동차 제작사들도 자사 전기차 대표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소형 전기차인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의 D2 등 새로운 전기차들도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워큐브코리아, 대영채비주식회사, 클린일렉스, 피앤이시스템즈, 에버온 등 충전기 제작사들도 다양한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지자체, 정부기관, 렌트카, 금융회사, 카드회사 등이 실제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품목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4월 12일에 열리는 '그린 카 포 올(Green Car For All)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중국 등의 전문가들이 친환경차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음날 열리는 '친환경차 시대, 자동차 정책 패러다임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연구기관, 제작사들이 함께 모여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4월 14일에 열리는 '전기차 유저포럼'에서는 집안(홈) 충전이 꼭 필요한 이유, 입주자 대표가 본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고찰, 전기차 파워 유저에게 묻다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전기차 오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안전 교육 필요성, 교통안전교육, 태국 전기차 시장 현황,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현주소, 전기차 에티켓 강의, 아이와 함께 그리는 친환경 미래 교실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관람객 등이 수소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수소전기버스 2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코엑스 북문과 수서역 사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B홀 전시장에서 '전동패밀리카'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2017년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 6년간 누적 판매량을 뛰어 넘는 1만 4천대에 달했고 2018년에는 전기차 수요가 5만여 대에 달하는 등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시대를 여는 도약의 장이 될 것이며, 미세먼지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전시회가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아 친환경차 활성화의 장이 될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면서, "정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라도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친환경차 보급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