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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3자간 업무협약 실시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협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이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의 교류를 위해 29일(목) 연세대 알렌관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력 △강사진 교류 및 교육 자문 △연구 사업(표준교재개발 등)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종사자를 포함하여 정부 기관 및 산업계, 학계가 모두 모인 ‘건강기능식품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건강기능식품연구회의 출범과 함께 이루어졌다. 각계 각층의 많은 분야에 개발원의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사업 지원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개발원은 협력 체계를 통해 올해부터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법정의무교육 등은 별도로 건강기능식품 현장종사자들의 교육 수요 및 변화하는 정부 정책 등을 반영하여 건강기능식품 기본·인허가·표시 광고·GMP·수출 전략 등으로 교육을 세분화하여 확대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협회 및 미래 포럼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략 자문단 구성, 실무협의회 추진, 표준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 관련 자격제도 추진 등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제조, 판매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맞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이번 업무 협약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서울시, 청년밀집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4호 ‘무중력지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접근성이 좋은 분당선 개포동역 8번 출구에 접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약 400㎡,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2017년 3월, 구(舊)일본인학교(강남구 개포로 416번지 일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부지 안에 위치하여 다양한 청년활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시민랩과 동일한 콘셉트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라 다양한 목적을 가진 청년들이 한 장소에서 원하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의견수렴을 위해 4월 중에 관계부서와, 강남구 청년단체, 서울시 청년공간지원추진단 등과 함께 공간조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맞춤형 공간을 설계·공사하여 10월 말 준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본적인 공간조성 방향은 청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협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이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의 교류를 위해 29일(목) 연세대 알렌관에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세 기관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력 △강사진 교류 및 교육 자문 △연구 사업(표준교재개발 등)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건강기능식품분야 종사자를 포함하여 정부 기관 및 산업계, 학계가 모두 모인 ‘건강기능식품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건강기능식품연구회의 출범과 함께 이루어졌다. 각계 각층의 많은 분야에 개발원의 건강기능식품분야 교육 사업 지원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개발원은 협력 체계를 통해 올해부터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법정의무교육 등은 별도로 건강기능식품 현장종사자들의 교육 수요 및 변화하는 정부 정책 등을 반영하여 건강기능식품 기본·인허가·표시 광고·GMP·수출 전략 등으로 교육을 세분화하여 확대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